웨스틴 조선 서울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곁들인 이탈리안 다이닝, 프리미엄 일식 코스 요리 등 각양각색 가을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이탈리아 미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탈리안 셰프 초청 스페셜 갈라 디너를 10월 8일(화)에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프레스코발디(Ristorante Frescobaldi)’의 헤드 셰프인 알레산드로 자니에리(Alessandro Zanieri)를 초청하여 창의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레산드로 자니에리 셰프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에 현대적인 변화를 더하며 최상급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탈리아의 프레스코발디 와인 가문과 굿 푸드 소사이어티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프레스코발디’에서 요리 철학을 발전시켜 왔다. 그의 요리는 전통적인 토스카나 음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이탈리아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에는 자니에리 셰프가 독창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스페셜 코스 요리와 어울리는 프레스코발디 가문 와이너리의 최상급 와인 6종을 함께 즐기며 진정한 이탈리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당 45만원이며, 예약은 유선(02-317-0033)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퇴근 후 평일 저녁 및 주말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다이닝 ‘나인스게이트’는 평일 저녁, 퇴근 후 여유롭게 셰프 스페셜 메뉴와 환상적인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쉐어링 딜라이츠(Sharing Delights)’를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해당 코스 메뉴는 가을의 무드를 담은 총 3가지 메뉴와 샴페인 1병, 와인 1병을 최대 4인이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익힌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 트러플 카사레체 파스타와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300g), 그리고 페어링 주류로는 폴고그 앱솔루 엑스트라 브뤼 1병과 레드 와인 또는 화이트 와인 중 1병을 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레드 와인으로는 샤또 오 뽕떼 생떼밀리옹 그랑크뤼 2018(Chateau Haut Pontet Saint-Emilion Grand Cru 2018)이, 화이트 와인으로는 올리비에 주앙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뉘 블랑 2021(Olivier Jouan, Bourgogne Hautes Cotes de Nuits Blanc 2021)이 준비된다.
가격은 4인 기준 35만원이며 평일 저녁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는 주말 특선 코스 메뉴로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12월 1일(일)까지 선보인다.
‘위켄드 스페셜’로 제공되는 런치, 디너 코스에는, 마구로 즈께(참치)와 이꾸라(연어알), 한우 스테이크, 우나기(장어)까지 총 4가지의 신선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담은 일본식 덮밥 ‘스시조 특선 돈부리’ 4종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런치로 준비되는 ‘위켄드 런치 A코스’는 가을 밤 스프를 시작으로 버섯을 곁들인 참치 샐러드, 모둠 생선회와 스시조 특선 돈부리, 무화과 파이가 디저트로 제공되며, ‘위케드 런치 B코스’는 우니를 곁들인 양파 냉 스프를 시작으로 짚불향의 간파치와 이꾸라 샐러드, 깨소스와 이까 누들, 모둠 생선회, 스시조 특선 돈부리, 그리고 디저트로 홍시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디너로 준비되는 ‘위켄드 디너 C코스’에는 가을 밤 스프, 보리멸 리조또, 모둠 생선회와 화이트 소스의 게살 보코치니 튀김, 모둠 스시, 스시조 특선 돈부리와 홍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며, ‘위켄드 디너 D코스’에는 우니를 곁들인 양파 냉 스프와 폰즈 슈레를 곁들인 대게, 모둠 생선회, 도빙무시, 모둠스시, 스시조 특선 돈부리와 밤 몽블랑 등 풍성하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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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