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창업지원과를 신설한 이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창업지원시설 조성·운영,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자금, 투자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왔다.다가오는 새해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내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대위변제 후 5년 이상 경과된 특수채권 중 소멸시효 완성, 개인회생⸳파산 면책 확정된 채권을 소각하여 금년 상반기 1,768명, 하반기 4,638명 등 총 6,406명에게 재기 기회를 부여했다.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https://cert.k-startup.go.kr)’을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
정부가 2024년까지 5000개 기업에 일터 혁신 컨설팅을 실시해 코로나19 시대 기업 성장을 뒷받침 하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4차 산업혁명·저출산 고령화 및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기업과 근로자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혁신
KT는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소상공인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소비 촉진 행사인 ‘메리 K-마스!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하는 중기부의 소상공인을 위한 연말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국민과 함께한 ‘2020년 실패박람회’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020 실패박람회’ 운영 성과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데, 17일 오후 2시부터 행정안전부 유튜브(https://bit.ly/382
고용노동부가 16일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해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222개소다.▲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
내년부터 30∼299인 사업장에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함에 따라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내놨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관공서 공휴일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 설·추석 연휴,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현충일, 선거일,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20개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내 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곳(2020년 12월 3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13곳, 코스피 시장에 4곳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연평균 매출액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고 세금 체납·금융기관 연체 등 대출 제한사유가 없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다.도박·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BIG3) 분야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3대 신산업 기업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앞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진 단계에서 적정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또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하고, 고급인재 양성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및
서울시는 올해 10월, 서울벤처기업 수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3월 대비 621개 늘어난 9,682개사로 전국에서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으며, 증가폭 또한 6.9%로 전국 평균(4.4%)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기간(3~10월) 중에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시스템반도체·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소위 BIG3 산업에 대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책’에 버금가는 각별한 육성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5차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