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운동 노하우 담은 바른무릎운동센터, 아스로웹 기반 ‘바른슬운동법’으로 광화문 진출
바른무릎운동센터가 서울 광화문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 이번 지점은 수원 본원에서 쌓아온 30년 이상의 운동 경험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바른무릎운동센터의 대표 이복동은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운동 솔루션인 ‘바른슬운동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오토알고리즘 시퀀스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점과 수원 본원을 중심으로,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바른슬운동법’은 주요 관절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해 어린이부터 노년층, 일반 직장인, 발레 전공자, 축구선수 등 다양한 대상자가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공한다.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은 각 개인의 움직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 흐름을 자동으로 설계해,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복동 대표는 “현대인은 연령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관절 사용 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축구선수, 발레 전공자, 전문 운동선수 등 전문 활동을 하는 사용자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움직임의 균형을 점검하고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사무직 직장인이나 성장기 어린이, 활동량이 줄어든 노년층도 각자에게 맞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른무릎운동센터는 현재 서울 광화문점과 수원 본원을 거점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지역별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움직임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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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