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5일까지 ‘빕스 1만5,000원 어텀 바우처’를 90% 할인한 1,5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바우처는 빕스의 가을 신메뉴 ‘테이스티 어텀(TASTY AUTUMN)’이 시작되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시간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매장 내 샐러드바 및 스테이크 주문 금액에 한해 1만5,000원이 할인되며,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바우처 1매를 사용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적용해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통신사 및 제휴카드 현장 할인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빕스 가을 신메뉴는 △갈릭 연어구이 △어텀 칠리크랩 △메이플 펌킨 피자 △튜나 타르타르 등을 비롯해 △무화과 얼그레이 케이크 △홍시 레어치즈 푸딩 △골든 애플 치즈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하다.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G마켓은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5일 저녁 9시, G마켓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과 함께 빕스 가을 신메뉴를 소개한다. 라이브방송 한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J 외식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홈메인 상단에 위치한 빕스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제휴마케팅팀 송화영 매니저는 “9~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CJ푸드빌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외식할인권을 파격 조건으로 선보인다” 며 “고물가 시대 알뜰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CJ푸드빌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매년 시즌 별 빕스 바우처를 특가에 단독 판매하고 있다. 올 3월에 진행한 ‘빕스 스프링 바우처’ 특가 상품 역시 오픈 직후 G마켓 베스트상품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약 10만매의 바우처가 판매되는 등 알뜰 외식족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