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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설법인 9932개…전년 대비 11.4%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신설법인 수가 993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1014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신설법인은 6만 3833개로 전년 동기보다 3.4%(2125개) 늘어났다.7월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 2095개(21.1%), 제조업 1797개(18.1%), 부동산업 1311개(13.2%), 건

한-중남미 스타트업 펀드 결성… 1000억원 규모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미주개발은행(IDB)의 이노베이션랩인 IDB 랩(IDB Lab)과 모태펀드에서 공동 출자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펀드 결성 주관으로서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

ICT 규제 샌드박스 통한 ‘민간 첫 공유주방’ 오픈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민간 최초의 ‘공유주방’이 오픈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브랜드명 위쿡)가 1일부터 공유주방 기반 요식업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민간 최초의 ‘공유주방’이 1일 본격 오픈했다. 사진은 공유주방 내부 전경현행 식

세제지원 등 효과…벤처펀드 개인출자 급증
올해 상반기 개인의 벤처투자 출자액이 지난해 1년간 전체 금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 6월까지 개인의 벤처펀드 출자액이 1373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기록한 1306억원을 초과했다고 31일 밝혔다.중기부는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꾸준히 확대되고 벤처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개인의 벤처투자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8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거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권오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H-온드림 8기 선정팀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H-온드림 사회

세계 최초 ‘규제자유특구’ 7곳 출범…핵심규제 58건 풀린다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고 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세계에서 최초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출범한다.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승인된 특구계획은 강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중기부, 신산업 육성 전담 TF ‘미래산업전략팀’ 가동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전략팀은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해 멘토와 기업 간 상시 컨설팅도 추진한다.특히, 기존처럼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제2 벤처붐’ 오나…상반기 투자 1조 8996억 ‘역대 최고’
벤처투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18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벤처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 6327억원보다 16.3% 증가한 1조 89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다.이는 지난해 전체 투자액 3조 4

현대카드,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파트너십 체결
현대카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현대카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테크스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며, 기업의 혁신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선두주자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도시와

본투글로벌센터,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발간
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 생태계 내용을 담은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백서는 주요 국가별 스타트업 창업 정책 동향과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창업 정책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독일, 영국, 프랑스, 멕시코,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850명 규모 (예비)창업자 모집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4월 24일(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를 지원하는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8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 정책에 따라 창업선도대학,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합하여 초기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중견기업 15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수출·연구개발(R&D)·금융 등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원제도 산업부·고용부는 기업이 노·사·민·정 상

콜러, 70개 이상 조합 가능한 수전 ‘컴포넌트 컬렉션’ 출시
한편 콜러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리미엄 욕실·주방 브랜드다. 혁신적인 기술 및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미국 백악관,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등 유명 건물을 비롯 전 세계 힐튼, 메리어트, 리츠 칼튼, 포시즌스, 웨스틴 등 유수 호텔의 욕실·주방 인테리어 다수를 책임지고 있다. ▲ 사진설명글 입력하세요 2줄로 캡션을 넣으면 어

LG전자, “고객 목소리 담아 기대 이상의 카메라 선보일 것”
LG전자가 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언론 대상 MC사업본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부사장, 단말사업부장 하정욱 전무 등 경영진과 기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환 본부장은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해외 저가 제품들의 공세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