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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로’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의료진에 ‘산타마스크’ 선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소상공인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소비 촉진 행사인 ‘메리 K-마스!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하는 중기부의 소상공인을 위한 연말 소비진작 행사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진작과 위기 극복을 위한 ‘내수촉진 이어달리기’
150만명 참여 실패박람회…성과공유회 17일 온라인 개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국민과 함께한 ‘2020년 실패박람회’에 15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020 실패박람회’ 운영 성과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데, 17일 오후 2시부터 행정안전부 유튜브(https://bit.ly/38253ZH)와 실패박람회 유튜브(youtube.com/c/failexpo) 채널을 통해 관람
‘청년친화강소기업’ 1222곳 선정… 금융·세무조사 관련 우대
고용노동부가 16일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해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222개소다.▲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확대
내년부터 30∼299인 사업장에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함에 따라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내놨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관공서 공휴일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신정, 설·추석 연휴,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현충일, 선거일,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이다.2018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은
‘벤처·유니콘 기업’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중 13개가 벤처기업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20개 가운데 국내 벤처기업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내 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곳(2020년 12월 3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13곳, 코스피 시장에 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유니콘기업들은 상장 후 시가총액이 비상장 시절에
소상공인 2000만원 긴급대출…중점관리시설 1천만원 추가 대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연평균 매출액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고 세금 체납·금융기관 연체 등 대출 제한사유가 없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가 지원 대상이다.도박·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은 대상이 아니
중기부, 3대 신산업 성과공유회...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산업(BIG3) 분야의 성과공유회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3대 신산업 기업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과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오후
SW 진흥 실행전략 확정…창업기업에 임대공간 제공·지역 SW 강소기업 육성
정부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추진 단계에서 적정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또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하고, 고급인재 양성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및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공동으로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10월 서울벤처기업 수, 전국에서 최대치 증가…온라인‧비대면 창업도 증가
서울시는 올해 10월, 서울벤처기업 수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3월 대비 621개 늘어난 9,682개사로 전국에서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으며, 증가폭 또한 6.9%로 전국 평균(4.4%)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기간(3~10월) 중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이는 창업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효과를
친환경소재 유망기업 3년간 최대 30억 지원…SW 선도기업 100개·10만 인재 양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래 핵심산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시스템반도체·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소위 BIG3 산업에 대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책’에 버금가는 각별한 육성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BIG3 산업 집중육성 추진계획’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2일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를 주제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
중기부,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사업…중기 해외시장 개척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
지난 11월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 FTA인 ‘RCEP’이 출범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15개 국가가 제4차 RCEP 정상회의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에 최종 서명한 것이다. 2012
125억원 규모 강소기업 전용 R&D 신설...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 1차 선정에 이에 지난
‘컴업 2020’, 스타트업 축제 3일간의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전 세계 10만명 참여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10만명이 참여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전세계 스타트업 행사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컴업 2020’의 학술대회, 특별행사 등 6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 발표...2025년까지 벤처기업 100개 만든다.
정부가 2025년까지 줌(Zoom) 같은 세계적인 비대면 벤처기업 100개, 비대면 예비유니콘 700개를 육성해 비대면 벤처·예비유니콘에서 약 1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안을 마련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케이(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해 19일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