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7월 24일 영양군 입암면 및 청기면 등 산사태 피해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규모 등을 점검하고 복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특화상품 홍보와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중대형 오프라인 백화점 판로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전국 특화센터 중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최초다.한국수산자원공단
현직교사들이 24시간 온라인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해주는 ‘빛고을 진학 꿈트리’가 인기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진학상담 플랫폼 ‘빛고을 진학 꿈트리’를 네이버 밴드(https://band.us/@kwangjuipsi)에 개설, 운영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 23일(화) 강릉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감소 및 어종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동해안 수산업 미래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상욱, 이하 한수연)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3일(화) 정부 비축 배추가 보관된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와 서울특별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재 보관 중인 배추의 품위 상태를 점검하고, 도매시장으로 방출·공급되는 비축 배추의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디지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성여고 ‘AI디지털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뜻깊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대성여고 ‘AI디지털봉사동아리’
환경부 산하기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충북 청주동물원에서 ‘야생동물 사진展: 야생 그대로의 모습을 담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나라 야생동물 14종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재조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분산돼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국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할 방침이다.또한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을 신속 집행하고 지역고용촉진지원금과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등의 지원대상을 5만 명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이어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내에서 현재 광릉숲에서만 서식이 확인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I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장수하늘소를 11년 연속으로 발견했다고 밝혔다.장수하늘소는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 중반 이후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가 광릉숲에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압타바이오 주식회사(이하 ‘압타바이오’)의 임상2상용 당뇨합병증 치료제의 생산 및 품질시험을 지원한다.압타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핵심 플랫폼 기술인 ▲산화 스트레스 조절 ▲암 연관 섬유아
경상북도는 폭염경보 및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 임신부 등에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폭염 피해는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할 수 있어, 물 자주 마시기(물), 시원하게 지내기(그늘),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휴식
산림청은 (현지시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해 120여 개 회원국과 함께 산림분야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COFO)는 2년에
보건복지부는 23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외래 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하고 있다. 또 원격제어 앱 설치나 휴대전화 신규 개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