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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우울하다면? ‘온라인 문화생활’로 기분전환하세요”

    “코로나19로 우울하다면? ‘온라인 문화생활’로 기분전환하세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감과 무기력증 등 ‘코로나 우울’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경기도는 이에 코로나19 우울증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분 전환을 돕고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취미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배포에 나섰다.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경기도청 유튜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환경부는 정상등정형 탐방문화를 개선하고 가족 단위 탐방객과 교통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국민치유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연체험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저지대 탐방 기반시설 본보기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립공원 고지대 위주의 등정

    전국 관광자원개발 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국 관광자원개발 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관광자원개발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3월 26일(목)부터 ‘국가관광자원개발 통합정보시스템(Tourism Development Support System, www.tdss.kr)’의 이용 대상을 관광자원개발 담당 공무원에서 일반 국민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은

    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지원 전담 창구 가동

    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지원 전담 창구 가동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화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대응 창구를 운영한다. 영진위는 3월 24일, 사무국 공정환경조성센터에 ‘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전담대응TF(이하 코로나대응TF)’를 설치해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대응TF는 직원 4명(단장 1인, 팀원 3인)을 배치해 영화계의 코로나19

    문화재청-SK, 덕수궁 입체지도·전생찍기 등 ‘AR 덕수궁’ 앱 시범운영

    문화재청-SK, 덕수궁 입체지도·전생찍기 등 ‘AR 덕수궁’ 앱 시범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덕수궁을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폰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덕수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 덕수궁’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개발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전했다.▲ AR 덕수궁의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여행취소·연기 당부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여행취소·연기 당부

    외교부는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주의보 발령 기간은 한달이며 별도 연장조치가 없으면 4월 23일부로 자동 해제된다.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따라 1단계(여행유의) 및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와 지역에 대해 향후 한 달간 특별여행주의보가 적용된다”고 밝혔다.특별여행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에 ‘꿈꾸는 예술터’만든다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에 ‘꿈꾸는 예술터’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릉시, 부산 북구, 밀양시, 장수군, 청주시 등 5개 지자체에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예술터’를 만든다. ‘꿈꾸는 예술터 조성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역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

    SKT, AR기술로 내 손위에 ‘3D 덕수궁’ 구현

    SKT, AR기술로 내 손위에 ‘3D 덕수궁’ 구현

    ▲ SK텔레콤과 덕수궁은 함께 수천 여장의 항공사진과AR요소기술을 기반으로 덕수궁을 3차원 입체 표현한 ‘AR 덕수궁’을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제 고궁에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폰으로 덕수궁을 볼 수 있다.SK텔레콤이 5G의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내 손위에서 볼 수 있는 ‘3D 덕수궁’을 선보였다. ‘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

    정부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정부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정부가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 대상으로 검역을 전면 강화한다.이에 따라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에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해 치료를 실시한다.또한 내국인 및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를 원칙으로 하며, 단기체류 외국인은 체류기간 동안 능동감시를 통해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정

    문체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1000억원·융자금 상환유예 2000억원

    문체부, 신용보증부 특별융자 1000억원·융자금 상환유예 2000억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2배로 확대한다.문체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는 관광업계 대상 긴급 금융 지원(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을 2배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6일 서울 마포구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을 방문해 객실을 둘러보고

    문체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연장·공연업계 추가 지원대책 마련

    문체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연장·공연업계 추가 지원대책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문화예술시설의 휴관 기간을 연장하고 공연업계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문체부는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5개 국립공연기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휴관 기간을 추가 2주간(~4월 5일) 연장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

    문체부-국어원, 새말모임서 쉬운 우리말 대체어 선정해 사용 권장

    문체부-국어원, 새말모임서 쉬운 우리말 대체어 선정해 사용 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파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에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이르는

    문체부, 강원 정선·경북 포항 등 8곳 지역관광개발 사업 선정

    문체부, 강원 정선·경북 포항 등 8곳 지역관광개발 사업 선정

    강원 정선, 경북 포항 등 8개 시·군이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북 남원, 전남 강진,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8개 시·군의 사업 계획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특별입국절차 유럽 전역으로 확대…“전 세계 적용도 검토”

    특별입국절차 유럽 전역으로 확대…“전 세계 적용도 검토”

    정부가 16일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를 유럽발 전 항공노선 내·외국인 탑승자 전체로 확대 실시한 가운데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의 유럽지역 코로나19 발생 및 전파속도와 유럽 지역 입국자의 검역 결과 등을 고려해 해외 위험요인이 국내로 재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

    최근 입국 검역과정서 확진환자 잇따라 발생…해외여행객들에게 주의 당부

    최근 입국 검역과정서 확진환자 잇따라 발생…해외여행객들에게 주의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당연시되는 ‘새로운 일상’을 침착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대구·경북 지역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으나, 집단시설이나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발생은 지속되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근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되는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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