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호연, 박재범, 오상욱, 베이비몬스터, 장은실 등 아디다스 파트너들과 함께한 윈터 캠페인 화보·영상 공개
파트너들 간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아디다스만의 다채로운 윈터 스타일링 선보여
오리지널스와 스포츠, 경계를 넘나드는 조화로움의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 캠페인 메시지 전달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오리지널스와 스포츠 퍼포먼스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새로운 윈터 라이프스타일 아우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시즌 선보인 FW25 캠페인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FUN BEYOUND RULES)’의 콘셉트를 겨울 아우터 스타일로 색다르게 풀어냈으며, 고정관념과 규칙에서 벗어나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디다스만의 윈터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아디다스의 컬처 및 스포츠 파트너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글로벌 앰버서더 손흥민과 정호연을 비롯해 박재범, 베이비몬스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레슬링 선수 장은실 등이 참여하며 서로 다른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낯선 조합’의 재미를 담아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지난 10월 24일 성수에 오픈한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에서 진행한 ‘THE FUN BEYOND RULES CROSSING’ 패션쇼를 통해 선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예상치 못한 조합에서 오는 아디다스 파트너들 간의 유쾌한 케미가 한층 돋보인다. 손흥민과 박재범의 장난기 넘치는 호흡, 베이비몬스터와 오상욱의 낯설지만 귀여운 케미, 손흥민과 장은실의 월드클래스 피지컬 조합, 그리고 눈밭 위 런웨이를 수미상관으로 완성하는 정호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영상에 활기를 더했다. 여기에 아디다스 파트너들이 제안하는 컬러풀한 겨울 아우터 웨어가 어우러져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윈터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이 만나 만들어내는 낯선 조합에서 오는 겨울 스타일링의 재미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올겨울 많은 분들이 아디다스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내며 따뜻하고 재미있는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윈터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3 STRIPES 서울’을 겨울 분위기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겨울 한정 스페셜 메뉴와 함께 레이디브라운, 신종민, 쿨레인, AXOO corp.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전시 작품도 윈터 시즌에 맞춰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및 음료를 먹고 스탬프를 획득한 소비자 대상으로 3 FREQUENCY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며, 아디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위켄드 뮤직 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모든 제품은 전국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및 스포츠 퍼포먼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