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테디셀러 ‘투썸 레드 벨벳’ 리뉴얼 론칭

클래식한 아메리칸 홈메이드 스타일로 돌아온 ‘투썸 레드 벨벳’
한층 더 깊어진 초코 풍미의 레드 벨벳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완벽한 조화… 맛과 비주얼 모두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스테디셀러 ‘레드 벨벳’을 아메리칸 홈메이드 스타일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레드 벨벳’ 케이크는 묵직한 크림치즈와 부드러운 레드 시트의 조화로 11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대표적인 미국식 케이크 ‘레드 벨벳’은 현재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 레드 벨벳 열풍을 이끈 주역은 다름 아닌 투썸플레이스다. 투썸플레이스는 2014년 ‘레드 벨벳’ 케이크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단순한 유행을 넘어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투썸의 ‘레드 벨벳’ 케이크는 지금도 ‘레드 벨벳 원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홈메이드 스타일로 리뉴얼한 ‘투썸 레드 벨벳’을 선보인다. 더욱 촉촉해진 레드 벨벳 시트와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도톰한 레이어로 한층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리뉴얼된 ‘투썸 레드 벨벳’은 은은한 초코 풍미가 느껴지는 촉촉한 레드 벨벳 시트에 미국 3대 크림치즈 중 하나로 꼽히는 ‘리버티 레인’ 크림치즈를 층층이 샌드해 깊은 맛을 더했다. 상단에는 로즈마리 장식을 올려 자연스러운 감각의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로 커피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식 대표 정통 디저트로 알려진 ‘레드 벨벳’ 케이크의 헤리티지를 살려 먹음직스러운 아메리칸 홈메이드 스타일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붉은빛 레드 벨벳 시트는 이전보다 두툼하게 쌓아 올려 더욱 풍성한 식감을 살렸으며, 사이사이 크림치즈를 듬뿍 채워 킥을 더했다.

홀케이크와 함께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피스 케이크 버전도 선보여 간편하게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투썸 레드 벨벳’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케이크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클래식한 아메리칸 홈메이드 스타일로 돌아온 ‘투썸 레드 벨벳’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