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을 먹기 전에 코로 냄새를 먼저 맡는 반려동물의 습성을 반영
코로 빨려들어가지 않는 겔 제형의 데일리유산균
짜먹이는 형태로 급여 편의성 증대
몸무게 상관없이 하루 한 포 급여로 중대형견 보호자의 부담 완화
벨벳케어의 펫케어 브랜드 웰케어가 반려동물의 습성을 반영해 설계된 신개념 유산균 제품 ‘웰케어데일리’를 출시했다.
신제품 ‘웰케어데일리’는 반려동물이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 코로 냄새를 맡는 자연스러운 습성을 반영해 기존 가루 형태 유산균의 단점을 보완한 겔 타입으로 개발됐다.
가루 형태의 유산균은 반려동물이 냄새를 맡는 과정에서 가루가 코로 빨려 들어가 호흡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오연성 폐렴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많은 보호자들에게 우려를 안겨왔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웰케어데일리’는 겔 형태로 개발돼 호흡기 안전성을 높였으며, 호흡기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특히 ‘웰케어데일리’의 겔 제형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겔이 위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유산균의 장 생착률이 높다.
또한 ‘웰케어데일리’는 간편하게 짜먹이는 형태로, 사료나 음식물에 뿌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웰케어데일리’는 전 연령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섭취 가능하며, 몸무게에 상관없이 하루 한 포씩 꾸준하게 급여할 수 있다. 개별 스틱 포장이라 정량급여가 가능하고 휴대 편의성도 뛰어나다.
웰케어 측은 ‘웰케어데일리’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보호자분들이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겔 타입 유산균은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케어데일리’는 웰케어 공식몰과 공식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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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