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충전 테스트 기능 탑재한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과 키보드 항공케이블 출시

‘단순 충전만 하는 케이블은 가라’, 똑똑한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과 젠더
기계식 키보드 위한 C타입 항공 코일 스프링 케이블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키보드 항공케이블’과 전력(Watt) 표시뿐만 아니라 전압(Volt), 전류(Ampere)까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를 탑재한 ‘LED 디스플레이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ED 디스플레이케이블’에는 과충전이 염려되거나 각 기기에 맞는 최적의 출력으로 충전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전력(W) 표시뿐만 아니라 전압(V), 전류(A)까지 확인할 수 있는 미니 테스터기가 탑재됐다.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현재 충전속도 전력(W)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포트별로 전압(V)/전류(A)까지도 한눈에 이해하기 쉽다는 차별성이 있다.

또한 USB Type-C 및 PD 표준을 준수한 C타입 to C 240W 5A를 지원하며, USB-IF 인증을 받은 E-marker 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해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했다.

돌출단자 및 오버몰딩을 적용해 케이스 간섭을 최소화하고, 탈부착이 잦은 환경에서도 케이블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함께 출시한 ‘키보드 항공케이블’은 코일형(일명 돼지꼬리) 디자인으로 줄 꼬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공간으로부터 자유롭고 편리하게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와도 호환성이 우수하며, 권장 최대 길이 코일와인딩 기준 약 130cm의 길이로 여유롭게 본체와 키보드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클래식한 항공단자 타입과 푸시-풀(Push-pull) 형태의 YC8 커넥터를 각각 탑재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게이머 및 데스크테리어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유행하는 키보드 컬러에 맞는 총 7가지의 색상(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퍼플, 옐로우, 민트)으로 출시돼 자신의 키보드 키캡 색상과 맞춰 밋밋한 책상 위에서 감성과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실리콘 케이블 홀더 및 먼지 방지 보호캡뿐만 아니라 케이블의 코일부를 고정해 놓을 수 있는 고정 홀더까지 기본 제공해 키보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감성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다.

아트뮤는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기능의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과 키보드 항공케이블은 게이밍 감성과 데스크테리어 연출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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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