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해리티지 인 블룸(Heritage in Bloom)’ 패키지를 12월 2일(월)부터 3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새해 첫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및 호텔 식음 이용권이 포함된다.
먼저,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글로벌 한복 패션 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제작한 ‘곰인형 키링’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이번 기프트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한정판 제품으로, 단하에서 리디자인한 전통 문양 ‘당초문’ 패턴을 활용하여 제작돼 행운 가득한 새해의 의미를 담았다.
국내에서 블랙핑크 한복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단하는 전통 한복을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패션 브랜드다.
주니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식음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해당 이용권은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1월 1일(수)부터 3월 31일(월)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는 단하의 팝업 스토어가 진행돼 단하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1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특히 얼리버드 혜택으로 12월 2일(월)부터 12월 23일(월)까지 3주간 추가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디럭스 객실 기준 29만 5천원부터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관계자는 “오는 2025년을 맞이하는 고객들이 행운 가득한 새해를 소망하며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새해 첫 호캉스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