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쓱데이 맞아 ‘멕시칸 칠리 치즈’ 출시


신세계푸드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축제인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멕시칸 칠리 소스를 활용한 화끈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8일 신세계푸드는 내달 1일부터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함께 진행하는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기념해 노브랜드 버거의 신메뉴 ‘멕시칸 칠리 치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멕시칸 칠리 치즈’는 최근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해 멕시코풍 미국 스튜 음식인 칠리 콘 카르네(Chili Con Carne)를 버거에 접목해 이국적인 매콤함을 살린 메뉴다. 특히 두툼한 고기 패티에 매콤한 칠리 소스와 오레가노, 큐민, 마늘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고기의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6000원, 세트 7900원이다. 이와 함께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맛있게 매운 칠리 소스와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칠리 치즈 프라이(3900원)’도 신메뉴로 함께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대한민국 쓱데이와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 오후 1시 SSG닷컴를 통해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e쿠폰 1000장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쓱데이 기간인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브랜드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무료 세트업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 메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멕시칸 칠리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와 화끈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버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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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