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모던 캐주얼 다이닝 ‘자주 테이블’, 프랑스 프리미엄 쿡웨어 ‘스타우브’ 협업 스페셜 세트 메뉴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모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자주 테이블(JAJU TABLE)’이 프랑스 대표 쿡웨어 ‘스타우브(STAUB)’와 협업한 스페셜 세트 메뉴를 12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자주 테이블’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레스토랑으로, 해당 층의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매장에서 메뉴와 플레이팅된 기물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 그리고 ‘스타우브’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타우브 제품에 플레이팅된 자주 테이블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특별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스타우브(STAUB)는 1974년 프랑스 동부 알사스 지역에서 프란시스 스타우브에 의해 설립된 쿡웨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프랑스에서 모두 생산되는 주물 냄비로 쿡웨어 뿐만 아니라 요리와 서빙을 위한 세라믹 제품과 조리도구 등도 판매한다.
스타우브와 협업한 스페셜 세트 메뉴로는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와 감바스 파스타로 구성된 ‘스타우브 지중해식 세트’,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한우 안심 스테이크 세트’, 홈메이드 리코타 팬케이크와 아메리카노 1+1으로 구성된 ‘홈메이드 리코타 팬케이크&커피 세트’, 그리고 3가지의 ‘스타우브 세트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에 자주 테이블 영수증을 지참 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스타우브 매장에서 5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주 테이블에서는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하여 구성된 ‘라구 감자튀김 세트’, ‘카프리제 샐러드 세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오픈 이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 브랜드와 협업하며 이색적인 다이닝 경험을 제안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주 테이블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모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자주 테이블(JAJU TABLE)’은 2016년 3월, 국내 최초 체험형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생활관 9층에 오픈했다. 조리, 서비스 등 모든 파트는 조선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호텔에서 경험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와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주 테이블 내에서 식사하면서 식기류를 구입 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레스토랑’으로서 실제 자주 테이블에서 사용하는 약 80여종의 식기류는 신세계백화점 생활관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자주 테이블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메뉴와 브런치 및 식사 메뉴로 이용할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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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