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개운한 육수에 고춧가루와 후춧가루로 칼칼함을 더한 포장마차식 한식우동 재현
90초 조리로 간단하게 완성…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풀무원 가락우동, 김치우동 성장과 함께 한식우동 카테고리 지속 성장 중
‘냉장면 No.1’ 풀무원이 쫀쫀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의 뛰어난 조화로 국내 소비자가 특히 선호하는 ‘한식우동’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가정에서 간편한 조리로 맛은 물론 포장마차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 2종(깔끔한 맛,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첨단 설비와 제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우동 제품으로는 시장의 단조로움을 깨고 ‘한식우동’과 ‘정통 일식우동’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시장에 없던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 한식우동 대표 제품인 ‘가락우동’과 ‘김치우동’은 국내 간편식 우동 시장에서 한식우동 카테고리가 자리를 잡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 풀무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식우동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한식우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냉장면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의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2인/5,980원)’은 갓 뽑아낸 듯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어우러져 포장마차에서 맛보던 한식우동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생면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매콤한 고춧가루와 알싸한 후추의 조화로 마지막 한 입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기도록 ‘깔끔 즉석우동’과 ‘얼큰 즉석우동’ 2종으로 선보인다.
‘24시 깔끔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멸치, 디포리 육수와 로스팅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한 풀무원표 ‘더블육수’를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시원하게 우린 해물 육수에 마늘과 고추로 국물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극대화하여 속이 확 풀리는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제품 조리법도 쉽고 간편하다.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유부, 파, 깨, 김 등을 더하면 풍미가 깊어져 더욱 맛있다.
풀무원식품 박희주 PM(Product Manager)은 “국내 우동 시장이 정체를 맞은 가운데 풀무원이 선보인 ‘한식우동’이 인기를 끌며 새로운 판도를 만들고 있어,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HMR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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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