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좋은 뚜레쥬르,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 ‘쌀 베이글·소버식빵’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베이커리의 기본을 끌어올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의 브랜드 핵심가치와 본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건강한 재료로 맛과 제품력 등 베이커리의 기본에 충실한 ‘기본좋은’ 베이글, 식빵을 선보인다.

먼저 건강하고 신선한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하여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한 ‘기본좋은 쌀 베이글’ 3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만의 쌀 탕종 전문 기술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냈으며, 쌀 발효당을 더한 반죽으로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가 재해석한 베이글의 정석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입맛을 돋우는 올리브를 넣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그리고 흑임자와 참깨를 더해 고소함을 끌어올린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크림치즈를 발라 먹거나 치즈, 베이컨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기호에 맞게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소금버터롤’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본좋은 소버식빵(소금버터식빵)’도 선보였다. 가루쌀과 탕종 기술로 식빵의 쫄깃함을 극대화했으며, 3개의 이즈니 버터 홀로 더 깊어진 풍미에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튀기듯 구워내 식빵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식감으로, 밑면부터 맛보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들로, 뚜레쥬르만의 노하우를 담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냈다”며 “뛰어난 맛과 제품력을 자랑하는 ‘기본좋은 쌀 베이글’과 ‘기본좋은 소버식빵’으로 일상에 건강한 행복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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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