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8월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대구점 8/26, 김해점 8/29, 대전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9/2부터)
명절 대표 선물 세트인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 식품, 디저트까지 폭 넓은 선물 선택지를 제안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의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원)’, ‘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원)’,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미각 한우(32만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 (25만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생산자 별로 잔류 농약 검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맛있고 안전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5천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5천원) 세트 등이 있다.
수산 대표 선물 세트인 굴비와 갈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통영, 완도, 신안 등에서 오랜 경력의 전문가가 건강하게 기른 해산물도 최고의 상태로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 해녀들이 직접 물질로 건져 올린 신선한 제철 수산물도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 (150만원), 탐라도 冬 왕갈치 (50만원), 자연산 전복 만복 (50만원), 제주 옥돔 만복 (30만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원)’, ‘김녕해녀마을 수제 해녀장 3종 세트(11만원)’ 등이 있다.
이번 추석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스위트 브랜드의 국내 1호점부터 SNS 인기 디저트, 최정상 파티시에 브랜드까지 신세계가 엄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기에 왕실 초콜렛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2천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cm(5만8천원)’, ‘비스퀴테리엠오 추천 쿠키 15종 세트(5만4천5백원)’, ‘해피해피케이크 추석 보름달 단호박 타르트(4만3천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을 담은 초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선물 세트까지 폭 넓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 선물세트와 함께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