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Open Ru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는 신상’을 슬로건으로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네이버 전용 제품인 ‘햇반 황금쌀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햇반 황금쌀밥’은 ‘황금노들쌀’ 단일 품종으로 만든 제품으로, 밥에 윤기가 흐르고 밥알은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눔햇반 백미·잡곡밥’을 비롯한 햇반 솥반·곤약밥 등 다양한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눔햇반’은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가 돌봄공백 아동에게 전달되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햇반과 같이 구입하면 좋은 비비고 사골곰탕, 비비고 만두, 비비고 김치 등 CJ제일제당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 팀장은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서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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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