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로 김치 버거 2종을 출시한다.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를 맞아 대표 K-푸드 김치를 활용한 버거를 즐기며 온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된 노브랜드 버거의 ‘애그김치 버거’는 두툼한 직화 패티에 볶은 김치와 코울슬로를 믹스해 올려 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반찬인 계란후라이를 넣어 든든함을 살렸다. ‘햄에그김치 버거’는 ‘에그김치 버거’에 짭쪼름한 런천 햄을 넣어 감칠맛과 함께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도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슬로건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에 맞춰 충분한 가성비를 느낄 수 있도록 각각 단품 5200원과 6000원, 세트 7100원과 7900원으로 선보였다.
노브랜드 버거는 김치 버거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NBB앱을 통해 ‘에그김치 버거’, ‘햄에그김치 버거’를 구입한 고객에게 무료 세트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 김치를 활용해 버거를 더욱 맛있고 새롭게 즐기며 전세계 최고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김치 버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메뉴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