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젊음’과 ‘청춘’을 주제로 <유스 오브 썸머(Youth of Summer)>를 선보이고 있다.
인생의 일대기 중 청춘을 여름에 빗대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이우성, 함주해 등 총 6명의 작가와 함께 47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국내 주요 미술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트페어를 통해 떠오른 이우성 작가의 ‘해질녘 노을빛과 친구들’과 ‘도쿄에서’, 함주해 작가의 ‘여름의 잎과 입’ 등이 있다.
신세계는 더운 여름 실내에서 무더위를 피해 ‘백캉스(백화점+바캉스)’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이번 전시를 마련, 고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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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