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스마트미러 등 생활 서비스로 제공된다. KT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마트 X랩(SMART X-LAB) 7기’ 참여 기업과
한국철도가 26일 오전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아산시와 함께 ‘한국철도 전산센터(이하 철도전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한국판 뉴딜 중점과제로 선정된 첨단 전산센터 건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철도전산센터는 승차권 발매, 열차운행 등 철도관련 전
한화그룹의 첨단 전자장비 제조 회사인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이기남)는 이달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심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열린 'NEPCON(넵콘) ASIA(심천) 2020'(전자부품 및 생산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정밀기계 N
정세균 국무총리는 “무단으로 현장을 떠난 전공의 등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제재조치를 신속하게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계 집단행동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단행동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6일 “지난 주말 수도권의 이동량은 그 직전 주말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 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수요일 수도권에서 시행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중증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9월 중순까지 수도권내 총 76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중증환자 증상이 경증으로 전환될 경우 해당 병상을 다시 확보하는 식으로 병상을 충당할 계획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정부가 개별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계산하는 표준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주민 등 일반인도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정책연구 개발사업
배수성포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빗길 미끄럼사고 다발구간, 결빙취약구간 등에 적용범위 확대, 품질강화를 위한 투수성능 상향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배수성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생산 및 시공지침」을 제정(8.27)한다고 밝혔다.▲ 배수성 아스팔트배수성포장은 일반포장과
환경부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8월 26일 오후 세종정부청사 6동에 위치한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련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이사장 이미경)는 25일(현지 시각) 남미 지역의 수출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페루에서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인 '페루마켓플레이스(Peru Market Place)'의 개통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페루는 중소기업이 전체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져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한국전력은 8.26(수)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유니테스트(주)와 유리창호형 태양전기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종현 유니테스트(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유리창호형 태양전지는 반투명하고 가
SK텔레콤이 27일부터 전세계 어디서든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창덕ARirang 앳 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창덕ARirang 앳 홈’은 SK텔레콤과 구글, 문화재청이 지난 7월 창덕궁에 실제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선보인 ‘창덕
경기도가 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비에 나섰다.경기도는 26일 오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8호 태풍 바비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김희겸 행정1부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5일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만 한다”며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