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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통해 ‘배달특급’ 홍보 직접 나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달특급’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린 ‘배달특급에 벌써 5만 명이 탑승하셨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배달특급을 이용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배달특급에 대해 “디지털 경제 시대의 배달앱은 아날로그 경제

'22년 중랑천 응봉유수지에 한강수질 개선 '저류조' 신설
서울시는 성동구 응봉유수지 지하에 비가 많이 내릴 때 미처 정화되지 못한 고농도 하수(빗물+오수)가 중랑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최대 4천㎥(톤) 규모의 ‘CSOs(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Combined Sewer Overflows) 저류조’를 설치한다. '22년 5월 준공 목표다.이 저류조는 강우 초기 고농도 하수를 임시 저장했다가

대우조선해양, 2,820억원 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하며, 마지막까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ADNOC,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2,820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인 IMO

생활치료센터 비대면 진료시스템 오픈…용인 생활치료센터부터
정부는 생활치료센터 내 환자와 의료인 간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환자 상태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 비대면진료 시스템’을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격리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데,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상태(발열, 호흡기 증상 등)를 매일 확인해 조치하고 있다.정부는

경북·제주권 제외한 모든 권역서 확진자 증가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일 코로나19 수도권 상황에 대해 “급격한 증가 양상이 나타나지 않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뚜렷한 반전세를 보이는 상황도 아니기에 위험한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강 1총괄조정관은 “수도권의 유행 양상은 지난주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300명대 내

환경부, 부산시·파주시 등 6곳 수도시설 운영관리 ‘최우수’
부산광역시, 파주시, 동두천시, 봉화군, 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전북권역 등 6곳이 수도시설 운영관리에서 가장 탁월한 실적을 보여줘 ‘최우수상’을 받았다.환경부는 전국 수도시설의 2019년도 운영관리 실태를 4등급으로 분류한 평가 결과를 2일 공개했다.평가 결과 매우우수(A등급, 20%) 34곳, 우수(B등급, 30%) 50곳, 보통(C등급,

공공기관 대상 물티슈 기념품 배포 자제, 기관 내 물티슈 사용 제한 권고
경기도가 환경에 유해한데도 별다른 규제 없이 사용 중인 물티슈 줄이기에 나섰다. 기념품으로 물티슈를 제공하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공공기관에 권고하는 한편, 1회용 컵이나 용기 같은 사용제한 1회 용품 목록에 물티슈를 추가하도록 정부에 건의했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물티슈 사용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개선과 함께 도민 인식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산업에 ‘공공주도 민간투자 도로사업’ 등 4대 처방
경기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를 맞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도 민간투자 도로사업,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확대 등 4개 대책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위한 4대 건설혁신정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열린 ‘2020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서면 심의를 거쳐 마련된 이번 대책은 건설산업이 지역 경제·일자리와 연관이 큰 분야인

노후 공공건축물,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불편하고 안전성능이 취약해진 노후 공공 건축물이 생활 SOC, 시민 친화적 복합공간 등으로 재탄생된다.국토교통부는 2일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6차 선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전광역시 중구,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공공건축물 총 4곳이다

12월까지 3만 9000호 공실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전세시장 안정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12월까지 총 3만 9000호(수도권 1만 6000호, 서울 5000호)의 공실 공공임대에 대해 입주자를 조속히 모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전세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미 발표한 대책의 물량을

댐 방류 이틀 전 예고...댐·하천 500년 만의 폭우도 견디도록 설계
행정안전부는 강수량의 증가, 집중호우의 빈발 가속화 등에 대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풍수해 대응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환경부·국토교통부·산림청·기상청 등 16개 부처와 함께 지난 9월 9일부터 ‘풍수해 대응 혁신 추진단’을 구성·운영했다.추진단에서는 지난 9월부터 전체회의 및

고성능·고속 충전·항속거리 500km 이상 차세대 전기차 실현하는 전용 플랫폼 완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스타트업의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2일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를 주제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관계자 등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

바이오헬스·미래차·시스템반도체 등에 내년 1949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3대 신산업(BIG3)이라 불리는 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시스템반도체 등 3개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 194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중기부는 이들 3개 분야 기술개발(R&D)에 나서는 기업을 선정해 1곳당 최장 3년간 12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중기부는 올해에는 642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 총 847억원을 지원했다.선

농어민 면세유 구입 가격, 기준보다 30% 이상 더 비싸
경기도내 농·어업용 면세유 평균 판매 가격이 기준보다 3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농어민에게 세금을 제외한 저렴한 가격으로 유류를 공급하기 위한 면세유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계도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경기도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일일 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