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재해 예방과 더불어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정체성 정립 등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자,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최근 국민 의식 및 생활 수준 향상 등에 따라 친환경 수요가 증가
정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양조장 체험, 농촌생활, 시내관광 여행 콘텐츠 등 다양하게 지역 특화 관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총 4개 사업을 육성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특화 관광을 육성할 수 있는 산업관광 및 문화콘텐츠형 시내관광 사업 총 4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
올해부터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인천 연수구 등 5개 지역의 문화향유사업이 통합 지원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문화향유사업 통합 지원 대상 지역으로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인천 연수구, 강원 태백시, 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박물관·미술관·도서관 24곳과 공연장 5곳의 휴관이 19일까지 연장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7개 국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3월 31일(현지 시각)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이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지친 4월, 정부가 집집마다 소리책(오디오북)과 종이책 등 책을 선물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이달 한 달간 국민들에게 전자책, 소리책과 종이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책과 함께 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에서 이번 달 개화하는 하얀 봄꽃이 매력적인 나무 3종을 소개했다. 이들 수종은 미선나무, 매실나무, 흰진달래로 서울지역 기준으로 3월 중·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하얀색 꽃을 피우는 나무이다.최근 5년(’16년∼’20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체육 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간단한 집콕운동을 소개하고 온라인으로 맞춤형 운동 상담도 해준다.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체육단체와 함께 “‘집콕운동’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안내 페이지’가 개설됐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국공립단체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공연과
올해 관광두레 지역에 대전 동구, 경기 포천, 충남 청양 등 14곳이 신규 선정되고 함께 일할 관광두레 프로듀서 14명도 선발됐다.‘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난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위한 국가 공동브랜드 ‘브랜드K’를 한류와 연계해 홍보하는 등 ‘브랜드K’에 대한 정부의 자금·수출 지원이 강화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브랜드K 확산전략’을 관계부처
지난해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억 2000만 달러, 약 2조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지난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2019년도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불안감과 무기력증 등 ‘코로나 우울’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경기도는 이에 코로나19 우울증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분 전환을 돕고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취미 영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화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대응 창구를 운영한다. 영진위는 3월 24일, 사무국 공정환경조성센터에 ‘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19 전담대응TF(이하 코로나대응TF)’를 설치해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대응TF는 직원 4명(단장 1인, 팀원 3인)을 배치해 영화계의 코로나19 관련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영화업계 피해현황 접수 및 취합, 영화계 지원방안 검토 및 수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덕수궁을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폰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덕수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AR(증강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