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상류 지역이 바위 경관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그동안 도시화에 밀려 접근이 어려웠던 홍제천 상류 시점부에서 홍지문까지 약 3km 구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홍제락(弘濟樂)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홍제락(弘濟樂)길’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소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여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및 교습소 등의 민간시설에 대해 고강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날에만 4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동네책방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매출 격감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규모 동네책방 120개소에 1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4~5월 중으로 신속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온라인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트렌
소하천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하거나 파손하는 경우 처벌을 기존의 두 배로 강화하는 내용의 ‘소하천정비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경기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하천이나 계곡 내 불법시설 철거를 추진해 온 경기도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한 것이어서 불법시설 철거
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외식시장의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마카롱,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 식품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미등록 제조·판매 ▲타르색소, 식
경기도는 해외 입국 도민 전용 공항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무인 버스 티켓 발권기’를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입국 무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동부지방산림청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늘어나는 산나물 모집 산행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사범수사대 70명을 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1일(화)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지까지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 교통 기반 마련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과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이나 금융권을 사칭하거나 저리대출인 양 모호한 이자율 표기, 한도를 넘는 초과대출 제안 등 허위광고행위에 대한 ‘불법대부업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대부업을 이용하기 전 소비자는 상황을 스스로 꼼
코로나19로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6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 박람회인 ‘바이오USA’(“BIO Digital”)에서 세계 최고의 바이오‧의료도시 서울 세일즈에 나선다.‘바이오USA’는 매년 미국에서
경기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지급대상은 경기도내 결혼이민자 4만8천여 명과 영주권자 6만1천여 명 등 총 10만9천여 명이다.앞서 도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시행 발표 시 지급대상에서 외국
인천교통공사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일(월) 하루 동안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운행지역은 인천 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