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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우수 농식품을 단돈 100원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유통진흥원)이 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출시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100원으로 우수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배달특급앱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3개 시·군(오산, 파주, 화성)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이번 행사는 경기도 전 지역 참여와 택배배송이 가능하다.판매 상품은 경기도와 유통진

드론, 지역방역의 새로운 대안… “스마트 방제・방역 시스템 수립해야”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가축감염병(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지원 방안으로 드론 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는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인력・차량・항공 등 다양한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의 방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경기연구원은

제주의 딸 문희경,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배우 문희경이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배우 문희경이 지난 4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문희경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전달받고, 향후 홍보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배우 문희경은

종로1가 등 25곳에 대각선횡단보도 신설...서울 더 걷기 편해진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총 25곳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는 기존 직선 방향뿐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바로 건널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교통량, 보행량이 모두 많은 서울의 중심 가로인 종로1가에 대각선횡단보도를 11월 28일에 개통하여, 차량소통보다 보행자 안전․편의 중심의 교통정책이 펼쳐지는

경기도, 12월 24일까지 운행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실시
경기도가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2월 24일까지 도내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단속지점은 버스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 등 차량 밀집 지역 120여 곳이다. 단속 방법은 노상단속과 비디오단속 두 가지를 병행한다.노상단속은 운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켜 운전자를 내리게 한 후 점검자가 배기관에 시료 채취관을 삽

수도권 공공 유휴부지 10곳 활용할 택배사업자 모집…중소·중견업체 가점 부여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증하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5개 소관기관이 관리하는 도로·철도 등 수도권 공공 유휴부지 10곳, 2만 4000㎡를 공급해 중소규모 택배터미널 또는 택배분류장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활용할 택배사업자를 찾는다.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통해 ‘배달특급’ 홍보 직접 나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달특급’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린 ‘배달특급에 벌써 5만 명이 탑승하셨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배달특급을 이용한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배달특급에 대해 “디지털 경제 시대의 배달앱은 아날로그 경제

10월 서울벤처기업 수, 전국에서 최대치 증가…온라인‧비대면 창업도 증가
서울시는 올해 10월, 서울벤처기업 수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3월 대비 621개 늘어난 9,682개사로 전국에서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으며, 증가폭 또한 6.9%로 전국 평균(4.4%)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기간(3~10월) 중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이는 창업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이 효과를

'22년 중랑천 응봉유수지에 한강수질 개선 '저류조' 신설
서울시는 성동구 응봉유수지 지하에 비가 많이 내릴 때 미처 정화되지 못한 고농도 하수(빗물+오수)가 중랑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최대 4천㎥(톤) 규모의 ‘CSOs(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Combined Sewer Overflows) 저류조’를 설치한다. '22년 5월 준공 목표다.이 저류조는 강우 초기 고농도 하수를 임시 저장했다가

강원도·가스기술공사와 300억원 투자… 평창에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한화솔루션이 민·관·공 협력투자사업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는 그린 수소 기술을 확보하면서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에도 나서는 것이다.한화솔루션은 3일 강원도·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강원도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샛강'' 생태계 복원…내년 말 도심 생태탐방 명소 탈바꿈
내년 11월이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하 여의샛강)이 숲이 우거지고 맑은 물이 흐르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생태 탐방 명소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여의샛강 내 버들광장은 기존의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낸 후 실개천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관찰데크도 만들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쉴 수 있도록 한다. 경사로와 횡단교량도 새로 만들고,

서울시, 비즈니스 트래블러 선정“세계 최고의 국제회의 도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서울’이 ‘2020년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Business Traveler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회의 도시(Best International Meeting Destination)’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즈니스 트래블 어워드’는 미주‧유럽 지역의 대표 럭셔리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

‘배달특급’ 회원 수 4만 명 훌쩍 넘으며 첫날부터 돌풍!
12월 1일 대망의 첫발을 내디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배달앱 시장의 대항마로 부상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 첫 날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 가입한 총 회원 수가 무려 4만1,000여 명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당초 연간 목표였던 ‘회원 10만 명 유치’의 약 41%를 이미 첫날에 달성한 셈이다

‘일반철도역’ 환승주차장 설치 확대 길 열려‥‘광역교통법’ 개정안 통과
경기도의 제도개선 노력으로 ‘일반철도역’의 환승주차장에 대한 도비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로써 철도역 환승주자창 확충사업이 대폭 활성화돼 도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이하 광역교통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환승주차장은 철도와 승용차

농어민 면세유 구입 가격, 기준보다 30% 이상 더 비싸
경기도내 농·어업용 면세유 평균 판매 가격이 기준보다 30%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농어민에게 세금을 제외한 저렴한 가격으로 유류를 공급하기 위한 면세유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계도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경기도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일일 유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