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도 위 물고임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투수블록 고압살수장비’를 운용한 결과 투수 성능뿐만 아니라 온도저감, 먼지제거, 미관 등 다양한 기능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보도 환경 개선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투수블록 고압 살수장비’를
LH는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상류시설용지 12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4일(목)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류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575∼1,577㎡, 공급예정가격은 3.3㎡당 916~985만원 수준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400
용산공원 면적이 23% 가량 넓어져 단절된 남산-한강 녹지축이 연결돼 용산공원 남측과 북측의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22일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3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그간의 성과와 용산공원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
대구 경북도청 이전지와 광주 상무지구 일대에 ‘판교 제2테크노벨리’가 조성된다.국토교통부는 22일 영상회의로 개최된 제30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서 제안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도심융합특구 사업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상무지구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분당구 대장동 등 경기도내 27개 시․군 임야, 농지지역 24.60㎢규모의 토지가 오는 28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2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지난 3월, 7월, 8월 3차례 기획부동산 투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막다른 골목까지 몰린 소상공인들의 자금숨통을 틔우고자, ‘선(善)결제상품권’을 발행한다.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까지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일반화장품을 통증완화,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하는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 제조업체와 책임판매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44개 화장품 제조업체, 책임판매업체와 온라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이용해 위장전입을 한 후 임대인 명의 계좌로 매달 임대료를 지급하는 등 치밀한 준비 끝에 청약에 당첨되거나, 장애인과 공모해 특별공급에 당첨된 후 이를 불법 전매하는 등 불법청약을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을 취한 232명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
경기도내 콘텐츠산업의 2018년도 매출 규모는 26조 4,7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17년 23조 6,754억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 도내 콘텐츠산업의 매출액, 종사자수, 수출액 등을 조사한 국가승인통계 ‘2019 경
‘2020 경기도 온라인 청년채용 박람회’가 지난 15일 총 17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23일 동안 ▲IT ▲교육 ▲제조 ▲화장품 ▲자동차 산업 ▲식품
한화건설은 21일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이자 인천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수주했다.인천광역시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도)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신도)까지 해상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 이재명 경기도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과 용인시 등 인구 50만 이상 시에서는 측량업 등록 및 변경 업무를 직접 처리한다. 기존에는 경기도에서만 처리가 가능했었다.지방일괄이양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수원․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고양․남양주시 등 10개시가 해
‘배달특급’이 KT그룹 계열사이자 지급결제 플랫폼 업체인 주식회사 ‘스마트로’와 손을 잡고 내년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 판교 본사에서 스마트로와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내년 24개 지자체에서 진행
경기도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부족함 없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18일 임시선별검사소 한 곳 당 3천만 원씩 72개소에 재난관리기금 총 21억 원을 지원했다.도는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늘자 지난 17일까지 수원역 등 접근성이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