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월 10만원 아동수당의 지급대상이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또한 보호대상아동의 보호기간이 현행 만 18세에서 최대 만 24세까지로 연장하고, 영아수당은 아동수당 외에 내년 월 30만 원에서 2025년 50만 원을 추가 지급된다.보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는다.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환경부는 차량용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기준과 동일하게 국제인증을 받은 요소수 완제품의 국내 수입·사용 사전검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면제는 요소수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연말(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된다.서울 시내의 한
정부가 수소충전소에 대한 민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발굴 부지를 미리 공개한다.환경부는 12일 한국환경공단 연구용역사업으로 발굴한 수소충전소 후보 부지 1차분 80곳을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유
환경부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가해 프랑스, 인도, 중국, 미국 등 주요국가와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COP26에 참석해 인도네시아·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환경협력
정부가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로 촉발된 요소수 수급 비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요소수와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유통에 대한 본격 단속에 착수했다.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의 매점매석 행
환경부가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전환하는 데 대한 시험을 진행한다.환경부는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제조해 사용할 수 있는지, 이 경우 대기환경 및 국민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를 거쳐 11월 셋째 주 초에 발표하겠다고 4일
앞으로 일회용 컵과 접시, 봉투 등 1회용품은 환경성 개선 제품에 주어지는 ‘환경표지’ 인증에서 제외된다.환경부는 환경표지 인증의 신뢰도를 높이고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탈플라스틱 및 탄소중립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정부가 2050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2개의 시나리오를 마련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이를 추진한다.또한 2050년 탄소중립의 중간목표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
썬더코어는 자사의 TT 퍼블릭체인이 저렴한 친환경 재생 에너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썬더코어는 TT 퍼블릭 블록체인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저렴한 재생 에너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운영을 지원함에 따라 개발자들에게 선호되는 플랫폼으로
산림청은 14일 메콩지역 4개 국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과 화상으로 제9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한국을 포함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5개국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위
우리나라의 기후·환경 관련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국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환경부는 9월 24일 오전 강북구청(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담배꽁초의 수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