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법상 시속 25km인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시범운영은 총 10개 대여업체가 참여하는데, 이번 달인 7월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에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산사태, 하천 범람, 지
오는 10일부터 임대차 계약 때 공인중개사는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을 의무적으로 설명하고 반드시 임대인·임차인과 함께 확인·서명해야 한다.또한, 임차인에게 최우선변제금과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등 임차인 보호제도를 설명하고, 임대차 주택의 관리비 금
내수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과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의 맞춤형 지원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 주최로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신라교역(주) 부산지부와 ‘원양 선미식 트롤(Stern trawl) 모형선 기증식’을 7월 4일 부산본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증식은 오션폴리텍 어선 해기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및 승선 희망자들에게 트롤선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해양수산부는 7월 5일(금) 14시부로 제주해역 전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하였다.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기원하여 해류를 따라 6월 말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크기가 1~2m로 크고 독성이 강해 어업피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
수출초보기업을 키우는 전문무역상사가 601개 사로 대폭 늘었다.에너지 기자재 수출기업인 한수원 K&P, 수출 플랫폼 기업의 대표주자 쿠팡 등 167곳을 새로 지정했다.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등 분야에서 집중 영입했다.전문무역상사는 지난해 어려운 수출 여건 하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온라인몰과 마트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5일 여름 휴가철 수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주요 관광지 수산시장과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행정안전부는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폭염 상황에 대응해 4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주문하며 시민들에게 기온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벌집 제거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119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만 1,401건이었다. 이 중 약84.2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7월 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차세대중형위성* 영상 정보 공유, 품질향상 및 활용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차세대중형위성: 국내 독자 개발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극지 인프라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연구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난 6월 12일~15일 4일 간 주요 극지 인프라인 아라온호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해상실증 및 연근해 어선개발 연구개발과제 담당자가
SK하이닉스는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GPS)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등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4일(목),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에서 「새우 양식산업 발전 민・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2월 새우 양식산업 발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현장간담회의 후속
정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33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총 5921명을 배치한다.소방청은 4일 물놀이 피서객의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 계곡 등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자원봉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