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홀로 생활자금 마련과 노후 준비까지 책임져야 하는 1인가구를 위한 대표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씽글벙글 경제교육’이 올해 3월 개강한다. ‘씽글벙글 경제교육’은 다양한 1인가구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재무관리와 부채관리 교육을 지원하는 사
충북 증평군은 '찾아가는 부동산 소통상담실'을 연중 월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군민들이 증평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상담실을 운영해 부동산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토지이
서울 강북구가 올해 한자로 작성돼 읽기 어려운 구(舊) 토지대장과 임야대장을 한글로 쉽게 바꾸어 민원인의 지적업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토지·임야대장은 지번, 지목, 면적 등 토지의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록대장으로 영구 보존문서이자, 토지행
동아시아의 안보 위기관리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미국 및 일본과 정책 공조 제도화를 추진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위기를 관리하고, 북한을 포위·포용하는 ‘결미친중협일교아포북(結美親中協日交俄包北)’의 방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3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봄철 산불대응 특별대책기간을 작년보다 한달 연장하고,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예년보다 공격적인 산불 대책을 추진한다. 2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
경기도가 체납자의 등기된 동산에 대해 추적조사에 착수해 494명을 적발하고, 178명으로부터 체납액 14억 원을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2년 신설된 ‘동산․채권 등 담보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같은 악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유제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이란 농식품부가 학교우유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공급하던 무상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정부가 오는 2026년 로봇 배송, 2027년에는 드론 배송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또 30분·1시간 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Micro Fulfillment Center)의 입지를 허용하기로 했다. 국토
사업장에 중대재해사고 발생 동향을 즉시 알려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재해 재발을 방지하는 ‘중대재해 사이렌’이 울린다. 고용노동부가 20일부터 현장의 기업관계자 등에게 전국의 중대재해 발생 상황을 알리고 각종 산업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중대재해 사이렌’을 구축
경기 수원시가 '2023년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청카드 사업)' 지원 대상자 400여 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청카드 사업은 수원시가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0만 원이 충전된
파라과이 현 상원인 Godoy Codas Sergio Daniel 를 비롯한 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산업부장관, Barchini Cibils Angel Ramon 전 중동 5개국 전권대사 등 8명으로 구성된 방한 사절단이 21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이번 방문단의 한국 순방은 한국과 파라과이간 6000억 규모의 경전철 사업 추진에 앞서 이뤄지는 것으로 양국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과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은 파라과이 수도인 아순시온과
서울 관악구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유기적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정 원료는 총 45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이 중 새롭게 인정된 기능성 원료는 35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원료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럽 13개국에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인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은 가장 많은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모여있는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15~17일 유럽 13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16일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오는 2027년까지 국내 산업규모를 10조원, 수출 5조원으로 늘리고 글로벌·유니콘 기업 15곳을 육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이를 위해 종자, 미생물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