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용적률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를 일반정비사업보다 높게 제공하면서도 조합 구성·관리 처분 등 절차 생략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10일 오후 경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지상 37층 높이, 922세대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는 지난 7일(화) 서울시에서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3구역(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강북구 미아동 45-32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이 '조건부
㈜한화 건설부문이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나선다. 그 동안 쌓아온 수처리 기술력 및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을
정부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국 4개 지자체에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
금천구는 구민의 주거 안정 및 복지를 위해 3월부터 매월 2회 '금천구 주택임대차분쟁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와 관련한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구민을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공인중개사가 무료 법
LH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74,576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해 무주택 서민, 청년 등의 내 집 마련과 주거안정을 돕는다. 분양주택은 뉴:홈 일반형 및 신혼희망타운 14개 단지에서 6,353호가, 임대주택은 건설임대 11,683호, 매입임대 26,380
서울 마포구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무료 중개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이재민, 시설보호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중 의료급여대상자가 부동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2월 28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송파 가락1차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합정7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168세대 포함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마북 기술연구단지에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정기관이 실시한 바닥충격음
서울 서초구가 공동주택 비율이 63%로 서울 자치구 중 높은 특성을 반영해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 유리알 컨설팅 ▲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서울 중구는 오는 6일부터 관내 주택재개발 예정 구역인 신당10구역과 중림동 398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재개발조합 직접설립 현장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신당10구역은 최고 35층 높이에 공동주택 1천400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 관악구가 무허가 건물 등 노후 주택이 밀집된 관악구 삼성동 808번지 일대(신림1재정촉진구역, 이하 '신림1구역')를 친환경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는 '신림1구역'이 지난 2월 14일 제3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보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27일 새 비전 '기회 파트너 GH'를 선포하고, 혁신전략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세용 사장은 "민선 8기 비전인 '기회'를 반영해, 더 많은·고른·나은 주거공간과 업무환경의 조성을 통해 경기도를 도민과
경기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나 빌라왕 같은 전세 사기와 관련해 이들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국토부, 시 ․ 군 ․ 구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국토부, 도,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