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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에서 나보타·브이올렛 활용한 복합 미용성형 시술법 제시

    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에서 나보타·브이올렛 활용한 복합 미용성형 시술법 제시

    대웅제약이 28일, 29일 양일간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8월에 열린 첫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

    삼성전자, 반도체 탄소배출 ‘전과정평가’ 검증 완료

    삼성전자, 반도체 탄소배출 ‘전과정평가’ 검증 완료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삼성전자가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전과정평가는 원료의 채취와 가공, 제품의 제조ㆍ운송ㆍ사용ㆍ폐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에너지, 배출되는 폐기물 등을 정량화함으로써

    '계속고용장려금' 8300명으로 확대...고령층 고용전략 마련

    '계속고용장려금' 8300명으로 확대...고령층 고용전략 마련

    정부가 기업의 자율적인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고용장려금을 지난해 3000명에서 올해 8300명으로  대폭 늘려 지원한다. 또한 노사가 협력해 기업 상황에 맞게 계속고용을 도입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확산하고, 고령자 고용 우수기업 포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을 열어 이

    유엔 회원국들

    유엔 회원국들 "한국 인권, 사회 각 분야서 많은 진전 이뤄"

    유엔 인권이사회가 한국이 그동안 다양한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법무부·외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10개 관계부처 합동 정부대표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차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참여했다. 국가별 정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학교·학원 내 세부기준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학교·학원 내 세부기준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 학교, 학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자율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예외적으로 착용 의무 유지 또는 적극 권고가 필요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학원에서 적용할 세부기준을 마련해 27일 배포했다.[자료=교육부 재공] ▶ 다음은 학교·학원 마스크 관련 세부기준 및 사례별 문답

    통일부, '담대한 구상' 이행 본격화...'신 통일미래구상' 마련

    통일부, '담대한 구상' 이행 본격화...'신 통일미래구상' 마련

    통일부가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을 위해 ‘담대한 구상’ 이행을 본격화한다.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해 민간단체와 국제기구 등을 통한 대북 직·간접 접촉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선도적인 통일미래 준비를 위해 중장기적인 남북관계·국제협력 구상을 담은 ‘신 통일미래구상’도 마련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부·

    우즈벡에 매립가스 발전소 건립...온실가스 1080톤 감축

    우즈벡에 매립가스 발전소 건립...온실가스 1080톤 감축

    국내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16MW(메가와트)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짓는다. 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2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아한가란시에서 열린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소 조감도. [자료=환경부 제공]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타슈겐트 매립가스 발전시설’은

    저출산·고령화에 연금소진 빨라져...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

    저출산·고령화에 연금소진 빨라져...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결과

    저출산·고령화가 국민연금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기금 소진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재정추위)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2023~2093)를 발표했다. 재정추계는 2003년부터 매 5년마다 실시해 3월에 결과를 도출하는데, 이번에는 국회 연금개혁특

    재난유형에 '인파사고' 포함...ICT 활용 '현장인파관리시스템' 연내 구축

    재난유형에 '인파사고' 포함...ICT 활용 '현장인파관리시스템' 연내 구축

    정부가 ‘인파사고’를 재난관리 법령의 재난유형에 포함해 사전 예방부터 대응·수습 전반의 과정을 체계화해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많은 인파의 밀집이 예상되는 축제·행사도 주최자 유무와 상관 없이 지자체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해 사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을 올해 내에 구축해 기지국, 대중교통

    메디포스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 경영 실천

    메디포스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ESG 경영 실천

    메디포스트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저탄소 중심의 환경경영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연간 약 10만개씩 사용하고 있는 자사 제품의 배송 박스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점진적으로 변경해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적으로 변경되는 포장재는 모두

    코로나19 지정 병상 5800여개→3900여개로...

    코로나19 지정 병상 5800여개→3900여개로..."방역지표 안정적"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5800여개의 코로나19 지정 병상을 3900여개로 조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차장은 “설 연휴 직후 소폭 반등한 양상이지만, 다른 방역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이에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고위험 성범죄자 학교 500m 내 거주 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고위험 성범죄자 학교 500m 내 거주 제한

    법무부가 재범위험성이 높은 ‘고위험 성범죄자’가 학교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도록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한다. 국민의 일상을 망가뜨리는 조직폭력 및 민생침해범죄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국가백년대계로서의 출입국·이민정책 컨트롤 타워인 ‘출입국·이민관리청(가칭)’을 신설한다. 법무부는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교육부, 올해 인문사회·이공분야 기초학문에 9556억원 지원

    교육부, 올해 인문사회·이공분야 기초학문에 9556억원 지원

    정부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를 통한 학문의 균형 발전과 건강한 학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작년 대비 452억 원 증가한 연간 9556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은 인

    수도권 중심 대설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위기경보 수준 '주의'로 상향

    수도권 중심 대설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위기경보 수준 '주의'로 상향

    행정안전부는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5일 저녁 인천, 경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됐고, 새벽 사이 수도권지역으로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한편 기상전망에 따르면 인천, 경기·충남북부서해안에서 시작된 강

    산업부

    산업부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도시가스 요금 할인 2배 확대"

    정부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과 도시가스 요금할인폭을 두배 인상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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