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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비대면 시대,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와 함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누리소통망(SNS) 등 디지털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등 온라인 중심의 매체(미디어) 소비 추세 변화와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의
어려운 말 ‘풀링 검사’→ 쉬운말 ‘취합 선별 검사’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풀링(pooling) 검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취합 선별 검사’를 선정했다. ‘풀링 검사’는 여러 사람에게서 검사 대상물을 채취한 후
농식품부,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자조금’ 제도 시행
정부가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조금 제도를 시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주 등 자조금 제도의 근거인 전통주산업법이 오는 11일 시행됨에 따라 관련 법 시행령을
‘집콕’ 길어지자 온라인 문화 활동 2배 늘었다
코로나19로 집콕 기간이 길어지자 상반기(2. 1.~6. 5.) 온라인 문화 활동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콘진원,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 지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작사 및 뮤지션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비대면 공연을 지원하고자 신규 마련된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과 유망 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뮤즈온
문체부, 한류진흥 전담조직 신설…“민간 주도 지속 확산 뒷받침”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한류의 지속 확산을 뒷받침할 ‘한류지원협력과’와 소관 분야 통계 분석을 통해 정책 생산과 집행, 환류를 지원하는 ‘정책분석팀’을 신설한다고 8
'제네시스 시네마' 성료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문화생활과 차별화된 고객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네시스 시네마’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제네시스는 지난 5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자유로 자동차 극장(경기도 파주시 소재)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차장(경기도 용인시 소재), 6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부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대상자 확대
산림청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6.4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입장 편의 확대를 위해 배우자 및 상이등급 1급·2급·3급에 해당하는 경우 활동보조인(1명)을 입장료 면제 대상에 포함하고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시·군·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까지 자연휴양림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한류명소 위시리스트 선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종료 및 방한 관광시장 회복기를 대비해 한류명소 4곳을 선정, 소개했다.코로나19 이후 방한 심리 회복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 언젠가 다시 활발하게 여행할 그 날을 준비하며 한류 팬들을 겨냥한 테마 코스이다.▲ 영화 '기생충' 촬영장소해당 명소는 최근 개봉한 '기생충: 흑백판', 다양한 굿즈 판매 등
문화재청, 태안 신진도에서 조선 시대 안흥진 수군 군적부 발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충남 태안 안흥진성 인근 신진도 고가(古家) 벽지에서 조선 후기 수군(水軍)의 명단이 적혀 있는 군적부(軍籍簿)를 지역 주민의 신고로 발견했다.발견된 수군 군적부는 고가(古家)의 벽지로 사용된 상태였다.수군 군적부는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작성된 것으로, 안흥진 소속 60여명의 군역 의무자를 전투 군인인 수군(水軍)과 보조적
슬기로운 산림여가활동을 위한 선택 기준은?
최근 휴양, 치유 등의 목적으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산림여가활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산림여가활동 경험에 대한 이용특성 및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성을 분석하여 그 결
전라남도, 6월 추천 관광지 '썸 타기 좋은 섬 여행'
전라남도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6월을 맞아 한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완도 '생일도'와 강진 '가우도'를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완도 '생일도'는 섬사람들의 마음 씀씀이가 갓 태어난 아이와 같이 순수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지난 2016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고 2017년에는 tvN '섬총사'의 배경으로 소개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국방TV,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다큐 제작·방송
국방홍보원에서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이해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5일 오전 9시부터 국방TV에서 방영하
문체부, 애니메이션산업 발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지난해 12월 3일 제정된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애니메이션산업법)’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산업법’은 애니메이션산업
‘유네스코 국립수목원길’ ‥ 광릉숲 둘레길 명칭 공모전 ‘최우수’ 영예
경기도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 결과, ‘유네스코 국립수목원길’이 최우수작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원스톱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그간 지역주민 및 관할기관에 따라 달리 불리었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 둘레길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계획됐다.공모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