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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그날까지' 국내외 호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8월 14일(금),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에 공개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그날까지’가 8월 20일(목), 현재 조회 수 63만 번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한국을 대표하는 안무가인 리아킴(LIA
코로나19 확산에 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 다시 휴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9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 등 수도권 지역 국립문화예술시설이 휴관되며, 공연도 중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의 후속 조치로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고 18일 전했다.▲
전국 최대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내년 4월로 연기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는 11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감염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내년 4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996년 수원시의 일부 재현을 시작으로 비롯됐으며 이후 서울시, 화성시가 참여하면서 2017년부터는 창덕궁에서 사도세
경복궁 야간 오픈...달빛 아래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달빛 아래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이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14일 올해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내달 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복궁 별빛야행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희망 전해
아시아 최고,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하 한화교향악축제)가 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7월 28일(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월) KBS교향악단의 공연까지 국내 정상급 14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총 14회의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8월 1일
광화문에 ‘거리로 나온 박물관’ 미디어 예술 공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과 함께 ‘거리로 나온 박물관(뮤지엄)’ 공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8. 14.(금)~8. 23.(일) 10일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개막 행사는 8월 13일(목),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정일우의 사회로 문체부 박양우 장관, 박물관계 주요 인사, 행사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
2020년 지역문화대표브랜드로 광주 서원, 대구 골목정원, 속초 돌담마을 선정
2020년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 광주 광산구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이 대상을, ▲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최우수상을, ▲ 강원 속초시 ‘상도문 돌담마을’이 우수상을 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동대문역사관, 상설전시 개편마치고 8월 11일 재개관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동대문역사관’(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이 2년 간의 상설전시 개편을 마치고 8월 11일(화) 재개관한다.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조성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매장 유물을 보존․전시하는 공간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동대문역사관 전시 개편을 위해 2018년 기본설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콘텐츠 수출 핫라인 구축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상시 지원하고자 ‘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오는 13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콘텐츠 기업 100개사 모집…9월부터 해외바이어와 상시 비즈매칭 지원‘글로벌 온라인 상시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비즈니스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확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제주 한남 숲 탐방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한남 숲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8월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 입장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8월 11일(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아(KIA) 타이거즈 대 엘지(LG) 트윈스, ▲ 엔시(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대 키움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 에스케이(SK) 와이번스 대 케
콘진원, 콘텐츠 수출 현지화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 콘텐츠 분야 일자리 지원을 위한 ‘해외수출 콘텐츠 현지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방송·게임·만애캐·음악 등 콘텐츠 현지화 인력, 월 최대 200만원, 최장 5개월 간 지원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현지어 번역, 해외정보 수집
문체부, 비대면 스포츠 시장 본격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 시장을 본격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침체된 민간 체육시설업계가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방식을 제공하는 한편, 점차 비대면 선호가 강해지는 미래 사회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종문화회관, 국내 공연장 최초 QR코드 '비대면 무인검표시스템'
세종문화회관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객들이 공연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공연장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무인검표시스템’을 도입한다.관객들은 세종S씨어터 공연장 앞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서 티켓에 인쇄된 고유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검표 절차를 거칠 수 있다. 비대면 또는 안내원‧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공연장에 입장하게 된 것. 기존
문체부, 17개 시·도에 배포 ‘풀뿌리 지역문화기구’ 지방문화원 운영
지방문화원의 설립과 운영, 시설기준이 입법 공백 없이 시도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지방문화원 설립·운영과 시설기준 등을 정한 표준 조례안을 17개 시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한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지방문화원의 설립·운영 및 시설기준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