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영화 ‘마이클’이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에서 올해 개봉작 기준 글로벌 흥행 TOP3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4월 북미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멕시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 개봉한 ‘마이클’은 기술 특별관을 중심으로 꾸준한 관객 반응을 얻고 있다. 4DX 포맷은 올해 개봉작 가운데 글로벌 흥행 2위를 기록했으며, SCREENX와 SCREENX·4DX 통합관 역시 각각 3위에 오르며 ‘슈퍼 마리오 갤럭시’,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과 함께 높은 관객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열기도 뜨겁다. 지난 13일 개봉한 ‘마이클’은 SCREENX, 4DX, SCREENX·4DX 통합관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특히 SCREENX 포맷이 주목받고 있다. 개봉 당일 국내 SCREENX 객석률은 35%에 육박했으며,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홍대 등 주요 SCREENX 상영관은 객석률 80%를 훌쩍 넘어섰다.
관객들의 실관람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는 94%를 기록 중이며, 관객들 사이에서는 “OST가 명곡이라 몰입감이 뛰어나다”,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현장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흥행은 특별관만의 기술적 특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SCREENX는 공연 무대와 관객, 밴드까지 양옆 스크린으로 확장해 극장을 하나의 공연장으로 전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무대를 3면 스크린으로 구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현장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4DX는 음악의 리듬과 퍼포먼스를 모션 체어에 정교하게 반영해 비트와 스텝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바람, 조명, 향기 효과를 더해 공연장의 공기감까지 생생하게 구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CJ 4DPLEX 부강일 콘텐츠사업담당은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은 음악영화를 실제 공연장처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마이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술 특별관에서 더욱 생생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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