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인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 리브랜딩하고, 태양광 발전 자산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을 통해 ‘햇빛길 플러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태양광 발전소 수익 분석 리포트 외에도 ▲인버터 교체 1분 비교 견적 서비스 ▲가상발전소(VPP) 연계 수익 증대 서비스 등을 신규 지원한다.
‘햇빛길 플러스’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최근 태양광 발전소 신규 설치 시장이 정체되고 중고 매물의 개인 간 거래(C2C)가 증가함에 따라, LS일렉트릭은 자사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양수양도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플랫폼의 대표 서비스인 ‘인증 리포트’는 판매자가 제공한 과거 발전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수익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대기업인 LS일렉트릭의 분석 데이터를 통해 비전문가도 해당 발전소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후화된 인버터 교체를 원하는 사업자를 위한 비교 견적 서비스도 도입됐다. 태양광 인버터는 직류 전력을 교류로 변환하는 핵심 장비로, 통상 7~10년의 수명이 지나면 성능 저하에 따른 발전량 감소가 발생한다. 사업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시공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VPP와 연계한 사업 컨설팅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 기회도 제공한다. VPP는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보상 없는 출력 제한을 감수하고 있으나, VPP 참여 시 부가정산금과 용량정산금 등을 통해 출력 제한에 대한 보상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햇빛길 플러스는 비전문가도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태양광 발전소 거래시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로 출범했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단순히 태양광 발전소를 사고파는 플랫폼을 넘어,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매입, 운영, 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태양광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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