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NC)가 신작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의 1차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CBT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북·남미 8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엔씨는 슈터 장르의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북·남미를 첫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인 매칭 환경 조성을 위해 테스트는 매일 8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북·남미 이외 지역의 이용자라도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CBT 키를 발급받으면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엔씨는 이번 과정을 통해 글로벌 운영 방안과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개발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3인 1팀으로 구성된 ‘트리오 모드’를 플레이하게 된다. 미래시, 요코가와, 모르슈타트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맵 3종과 함께 게임의 세계관 및 메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12종의 캐릭터 ‘여행자’와 10종의 주무기 등 핵심 콘텐츠도 대거 포함됐다.
‘타임 테이커즈’는 ‘타임 에너지’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규칙을 특징으로 하는 신작이다. 각기 다른 서사와 고유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다양한 무기 체계, 그리고 게임 내에서 지속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앱’의 조합을 통해 이용자마다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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