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나들이 시즌… 런치박스·푸드컨테이너 검색량 매년 4월에 가장 많아
써모스, 주먹밥·김밥·볶음밥 또는 집밥 등 메뉴에 따라 적합한 런치박스 추천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 한 그릇 음식이나 아이 이유식 챙길 때 용이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만개한 꽃을 보며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4월, 당장이라도 봄소풍과 꽃놀이를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요즘이다.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은 도시락통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4년간 ‘런치박스’, ‘푸드컨테이너’에 대한 검색량이 매년 4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설렘 가득한 피크닉 분위기를 더해 줄 ‘도시락통’을 제안한다. 디자인, 용량,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한 런치박스와 푸드컨테이너를 갖추고 있어 메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도시락 메뉴하면 기본으로 떠오르는 주먹밥이나 김밥, 볶음밥에는 ‘라이트밀 런치박스’를 추천한다. 570ml의 넉넉한 용량과 돔형 뚜껑으로 충분히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으며, 뚜껑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주는 밴드가 있어 편리하다. 분리형 내부 용기에 간단한 반찬이나 과일도 따로 담을 수 있다. 컬러는 민트와 핑크 두 가지며, 산뜻한 색감이 소풍의 감성을 북돋아준다.
집밥 메뉴를 도시락으로 싸고 싶을 땐 ‘슬림2단 스테인리스 런치박스’가 제격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슬림형 2단 도시락으로, 외출 시 가방에 넣기 적당한 데다 음식을 먹고 나면 1단으로 겹쳐서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 기온이 높은 야외에서 음식이 잘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용 보냉 파우치가 제공되며, 본체를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녹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네이비체크(635ml), 블랙보더(815ml) 두 종류로, 블랙보더는 젓가락까지 세트로 포함돼 있다.
죽이나 덮밥 등 한 그릇 음식이나 아이 이유식을 챙겨야 한다면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에 담아보자. 진공단열 이중구조의 스테인리스 용기로 보온·보냉 효력이 뛰어나 장시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주고 샐러드, 과일, 디저트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컬러 및 용량은 식사량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오트밀레몬, 크림핑크 컬러의 300ml, 오트밀그레이, 크림민트 컬러의 500ml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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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