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진 옷차림에도 속옷 자국 걱정 없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출시
연간 백만 장이 넘는 속옷을 판매하는 속옷 맛집 자주(JAJU)가 업그레이드된 노라인 언더웨어로 얇아진 옷차림과 운동수요가 증가하는 봄철 특수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기능성과 착용감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속옷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봉제선이 없어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의 노라인 언더웨어는 출시 이래 현재까지(~2025년 3월 31일 기준)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브랜드의 효자 상품이다. 일반적인 바느질 봉제 방식 대신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하는 무봉제 퓨징 기법을 사용해 겉옷에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골프복, 러닝복, 레깅스 등 몸에 붙는 스타일의 운동복을 즐겨 입는 젊은 20~30대 고객들 사이에서 브라나 팬티 자국이 나지 않는 속옷 수요가 폭증했고,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과 자극 없는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매년 매출이 50%씩 증가하고 있다.
자주는 이에 통기성과 착용감, 지지력을 강화한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를 추가 출시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골프복이나 운동 레깅스에도 감쪽같이 라인을 잡아주고 맵시를 살려주는 만큼 운동 수요가 높아지는 봄을 앞두고 매출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출시된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는 여성용 브라와 팬티, 브라캐미솔을 비롯해 남성용 드로즈 팬티 등 총 7종으로 선보인다. 색상은 가장 기본적인 베이지와 블랙 외에도 세련된 머스타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남성용 드로즈의 경우 네이비부터 그레이까지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 제품인 퍼펙트 노라인 원몰드브라는 몸을 옥죄는 불편한 속옷 대신 입지 않은 듯 완벽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6가지 혁신적인 레이어를 통해 고정력과 볼륨감, 착용감과 실루엣을 모두 잡았다.
무봉제 기법으로 매끄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공기를 순환시키는 2D 인젝션 몰드 기술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하루 종일 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이너 서포트 레이어와 내장 실리콘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몸매를 고정해주며, 부드러운 쿠션 컴포트 컵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브라와 캐미솔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퍼펙트 노라인 브라캐미솔’, 후크 잠금 장치 없이 밀착되는 형태의 ‘퍼펙트 노라인 크롭브라’가 있다.
여성용 팬티는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배를 덮는 높이의 하이라이즈 팬티, 엉덩이를 완벽하게 감싸는 힙허거 팬티, 다리 부분을 깊게 재단한 하이컷 스타일의 비키니 팬티로 출시한다. 모든 제품은 프리컷의 무봉제로 제작했다.
남성용 퍼펙트 노라인 드로즈 팬티 역시 부드럽고 유연한 촉감,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며 말려 올라가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상품임에도 이미 “허리 고무줄 자국이 남지 않아 좋다”, “입어본 중 가장 부드럽고 편하다”, “다리 부분이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거슬리는 곳이 하나도 없다” 등 고객들의 자발적인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가격대는 9,900~29,900원이다.
자주는 퍼펙트 노라인 언더웨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자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주 게시글에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 4인’을 태그하고 #퍼펙트노라인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팀에게 퍼펙트 노라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노라인 언더웨어는 모달, 메쉬, 냉감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되며 매년 수십만 장씩 팔리는 자주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언더웨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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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