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화이트데이·웨딩 시즌 맞이 ‘LOVE FESTA’ 기획전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화이트데이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러브 페스타(LOVE FESTA)’ 기획전을 진행한다.

금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커플 아이템부터 럭셔리 패션, 신혼여행 필수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데이 선물로는 향수와 주얼리, 초콜릿 등을 마련했으며, ▲조말론(JO MALONE LONDON) ▲톰포드(TOM FORD) ▲구찌 뷰티(GUCCI BEAUTY) ▲골든듀(GOLDEN DEW) ▲디디에두보(DIDIER DUBOT) ▲길리안(GUYLIAN) ▲발로나(VALRHONA) 등이 참여했다.

신혼여행 필수템으로는 와인 및 샴페인, 아이웨어, 화장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제안한다.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 ▲마르텔(MARTELL) ▲생로랑(SAINT LAURENT) ▲페라가모(FERRAGAMO) ▲포트레 ▲토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봄날의 순간’을 테마로 기획했으며, 환상적인 봄날의 정원과 따스한 빛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를 AI 기술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속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기반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래픽,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도 기술을 접목해 더욱 몰입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비주얼 및 영상 콘텐츠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의 미디어 파사드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와 신혼여행 선물에 대한 고객 수요에 발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AI 비주얼 프로젝트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한 것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면세 쇼핑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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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