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급식 이용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 17일까지 일부 점포에서 풍성한 특식 메뉴 제공과 동시에 신작 영화 ‘베테랑2’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오피스 및 산업체 구내식당 10여 곳에서 진행된다. 신작 영화 ‘베테랑2’ 협업의 일환으로 ‘베테랑 조리사의 특식’ 콘셉트의 다양한 메뉴를 운영한다. 소갈비찜, 전복 해물 뚝배기 등이며 메뉴는 점포별 상이하다.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CJ프레시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내 베테랑’으로 생각되는 동료를 언급해 댓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식사를 마치고 현장에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CJ프레시웨이의 급식 고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레시밀’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최근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서비스의 일환으로 IP 콜라보레이션에 기반한 신개념 마케팅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식사 경험과 콘텐츠를 연결해 급식장에서 식사 경험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작 영화, 드라마 등 유명 콘텐츠를 급식 공간에 선보이는 IP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차별화 서비스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전에 없던 신개념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독보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늘 13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