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연중 최대 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해외 여행 최대 성수기인 7~8월 여름 바캉스 시즌에 맞춰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전사 최대 규모로 신세계로 체크인-써머 스플래쉬(신세계로 Check in: SUMMER SPLASH)’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여행지 정보, 고객 참여형 콘텐츠, 시즌별 테마 행사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7~8월은 해외 여행 성수기다. 2023년 7월 내국인 출국객 수는 215만명이었으며 올해는 2019년의 264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각종 패션∙뷰티 카테고리 아이템 할인, 쇼핑지원금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만한 경품은 로맨틱한 낭만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한 달 살기’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서나 1달러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에게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여름 필수템인 선 케어, 선글라스, 위스키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내국인 회원 대상으로는 참여만해도 면세포인트가 지급되는 ‘데일리 룰렛 이벤트’와 온라인에서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오프라인 쇼핑지원금 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7월 8일부터 8월22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몰 제휴 캐시 최대 10만원 혜택과 함께 트립닷컴에서 항공, 호텔, 국내 액티비티에 대해 최대 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동점에서는 카테고리별 구매 시 사용 가능 한 쇼핑지원금 최대 13만원의 혜택 증정과 7월 8일부터 25일까지 당일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산점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 면세 쇼핑 필수품 구매를 위한 쇼핑지원금 최대 1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쇼핑지원금은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화장품•향수 ▲주류 ▲선글라스 ▲러기지 ▲패션잡화 ▲럭셔리패션 구매 시 금액 구간별로 사용할 수 있는 정액 할인권으로 제공된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점에서는 출국 2~3시간 전 안내데스크 방문 고객 대상으로 면세포인트, 쇼핑지원금 등 최대 10만원 혜택을 지급하는 얼리출국 이벤트와 탑승동 출국 고객을 위한 화장품&향수, 주류 매장에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 바캉스 시즌과 7월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에서 한달 살기 패키지 등 파격적인 혜택이 들어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라며, “국내외 여행객들이 이번 신세계로 체크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받고, 해외 여행의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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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