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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엑슨모빌과 손잡고 LNG 시장 공략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양산개발한 고망간강*의 시장 적용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 엑슨모빌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7일(한국시간) 양사는 미국 뉴저지의 엑슨모빌 RE(Research & Engineering Co.),텍사스의 엑슨모빌 URC(Upstream Research Co.)와 포항의 포스코 기술연구원을 3각으로 연결해 고망간강 개발 및 시장 적용 가속화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 출시
삼성전자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운동 자동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를 8일 출시한다.‘갤럭시 핏2’는 1.1형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3D 글라스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또한, ‘갤럭시 핏2’는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운동

대학·출연연 창업 지원…실험실창업교육 프로그램 추진
전 국민의 모임자제, 비대면 강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비대면 시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이 있다. 바로 대학, 출연(연)의 실험실에서 도출되는 기술의 사업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연계,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연구자에게 비즈니스 모델(Business

한국 군의관이 만든 ‘코로나19 앱’…국제사회 주목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무렵. TV를 통해 대구·경북 상황을 접한 한 현역 군의관의 마음은 무거웠다.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유행 초기 ‘중증도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목숨을 잃는 상황이 너무도 안타까웠기 때문이다.그는 행정분야 업무를 맡고 있어 코로나 현장에서 뛰진 못했지만, 의학과 ICT 기술을 접목해 동료 군의관과

가을철 불법어업 집중 단속 실시. 도내 어선 1,883척 대상
경기도가 10월 한 달간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한 해면·내수면 불법어업 도-시·군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도내 어선 1,883척으로 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 김포시, 시흥시, 평택시 등 13개 시·군이 참여한다.대상 지역은 연근해바다의 경우 시흥시 오이도항 등 12개 항·포구와 국화도, 입파도, 대부도, 풍도, 육도 인근 해역이다. 내

세계적 바이오폴리스를 비전으로 바이오·ICT·물류가 투자유치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폴리스(Bio-Polis)를 비전으로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물류 분야 등이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유치의 핵심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FEZ 투자유치 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IFEZ의 투자유치 방향과 관련해 바이오

송도컨벤시아서‘IFEZ 거주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 포럼’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에 소매를 걷었다.인천경제청은 오는 13일 오후 3~5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13~115호에서 ‘IFEZ 거주 외국인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15일 인천경제청 개청 17주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이 국적, 거주기간, 직업 등을 고려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금융시장 충격 제한적…불확실성은 높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중대한 위험임을 상기시키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글로벌 경제·금융부문 동향 및 평가를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거시경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 연기로…한글날 연휴 기간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 중단
행정안전부는 6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을 2020년 10월 5일에서 12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행안부는 20년이 넘은 전국 229개 시·군·구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Web)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 환경으로 통합 구축하기 위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1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안부는 사용자 혼란 및 일괄 구축에 따른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악의적 고액 체납자 812명 추적조사…1조 5000억원 현금 징수·채권 확보
국세청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악의적 고액체납자 812명에 대해 추적조사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국세청은 이들에 대해 친인척 금융조회와 현장 수색 등 강도 높은 추적조사를 벌여 은닉재산을 추적·환수하고, 체납처분 회피 행위에 대해 체납자와 조력자를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조사 대상자는 호화생활 영위하면서(1만 1484명) 재산

액상형 전자담배 일부 성분 ‘독성’ 확인…사용중단 권고 유지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를 위해 전자담배 기기 장비의 불법 배터리, 니코틴 불법 수입, 담배 판매·광고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감독을 지속 실시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 23일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의 그동안 추진 상황을 발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지속 추진하고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

쌍용차,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과 대대적인 상품성 향상으로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쌍용차가 6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날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의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서울시, 경찰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3명 첫 검거
서울시가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지지동반자’가 경찰과 협조해 가해자 3명을 검거했다.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사업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구제 지원서비스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젠더폭력 분야 전문가 3명을 선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전문가’로

산업현장 수요 지속 증가 전망… 무인지게차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
국내 지게차 시장점유율 1위, ㈜두산이 산업현장의 자동화·무인화 확산에 맞춰 무인지게차(AGF, Automated Guided Forklift)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자동 운전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는 스마트 팩토리의 주요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두산의 무인지게차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과 정밀한 운전이

10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가을철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늘 10월 말까지 버섯, 산약초, 잣 등 임산물에 대한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최근 인터넷 카페, 모바일 밴드 등을 통해 임산물 채취자를 모집하거나, 불법 채취한 임산물을 거래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산림청, 지방산림관리청,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특별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