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 소개 영상 등을 처음 공개한다.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
연수구는 연수e음 혜택+(플러스)정책 확산과 상권 특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송도 커낼워크를 혜택+ 특화시범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2일 커낼워크 혜택+ 특화시범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수구청장, 연수구의장, 커낼워크 상가연합회장
홍릉수목원, 독일 베를린식물원, 호주 멜버른식물원 등 국내외 유수 식물원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시에서 열린다.경기 수원시는 천천동 일월공원 내 수원수목원(가칭) 조성 사업 현장에서 사진전 '도심 속 수목원이 있는 풍경'을 연다.공사 현장 가설 펜스 외벽
정부는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 지역관광추진조직을 만들어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대표 관광자원 발굴로 새로운 여행 상품 마련한다. 또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LH는 2021년 주거복지업무 추진목표를 ‘국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주거생활 안전망 구축’으로 설정하고, 국민 주거 안정 기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5일(월) 밝혔다. 지난 해, LH는 △ 9.9만호 임대주택 공급 △ 12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 실시 △
정부가 올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족돌봄휴가 1일 5만원으로 근로자 1인당 최대 10일동안 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5일부터 코로나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한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자체들 역시 자체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순환경제 등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 2주년을 맞이해 환경(E)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와 손잡고 자율주행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주요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모여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상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총 5개 단체의 단체장
동북아시아 특산식물 ‘앉은부채’의 화분매개자가 양봉꿀벌인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동북아시아 지역에만 자라는 앉은부채(Symplocarpus renifolius)는 다년생 식물로서 일찍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대표 식물이지만 이전까지 개화 및 번식 과정에 대해 정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계기로 공기업 등의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윤리준법경영지침 등을 마련해 LH 등에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30일 윤리준법경영지침과 지표 개발, 행동규범(운영규정) 제정 등에 참여
포스코가 그룹 내 다양한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Green & Mobility’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한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Green & Mobility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며 “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가 영업운행에 돌입한다.현대로템은 1일(현지시간) 대만 북부 기륭역에서 교외선 전동차의 개통 기념 행사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 행정원장, 린자룽 교통부 부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
우리나라도 내년에 달 궤도선(KPLO)을 발사해 달 궤도에서 1년 임무를 수행하며 우주탐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검증할 계획이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 예정된 한국형 달 궤도선(KPLO)이 발사 성공 이후에 달 지표 100km 상공에서 1년간 수행할 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패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2025년 드론택시가 상용화되고 2035년에는 일상화돼 서울에서 대구까지 300km가 넘는 거리를 드론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청사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