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멀리 있는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스마트글라스로 현장의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할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원격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
서울시는 7월 27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서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1.36㎢)」지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특구는 ①R&D융합지구(KIST,경희대,고려대)와 ②기술사업화지구(서울바이오허브,BT-IT 융합센터,첨단의료기기
현대로템이 2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000㎡(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정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임시생활시설의 일부 업무를 민간에 위탁한다. 또한 이미 개소·운영 중인 시설도 순차적으로 민간인력으로 전환해 민간인력의 고용을 늘리는데, 다만 중요한 업무는 현재처럼 공공인력이 담당한다. 정부는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제 여건이 나빠진 상황에서 실업자나 무급휴직자들이 큰 부담없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이하 ‘내배카’)를 개편한다.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내배카 개편방안은 훈련생들의 자부담률 완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올해
환경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한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
정부가 27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휴가와 관련해 유흥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유흥시설 방역수칙 강화 방안’을 밝혔다.이 방안에는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 제한두기, 시간제 운영, 이용객 집중되는 시간대 사전예약제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국 통상 장관들이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하자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5일 APEC 화상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 유명희 산업통상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에 추가적인 방역강화조치가 적극적으로 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이제) 본격적인
지난 2020.6.24.(수)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상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되었던 우리 국민 5명이 피랍 32일째인 현지시간 7.24.(금) 21:50경(우리시간 7.25.(토) 05:50경)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무사 석방되었다.사건 개요: 2020.6.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퀄리티 에어’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소비자들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해외에서도 차별화된 스팀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올 들어 최근까지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각각 50% 이상 늘었다. 해외에서도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미국 선급인 ABS와 '3D 모델 기반 선박 설계 승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2016년부터 3D 모델 기반 설계 기법을 도입해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왔으나, 선급 승인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2D 도면을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8월 11일(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운행재개는 이용시민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 카메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다툼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폭언‧폭행 사고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강력한 특별대책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정부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