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방안 정책 제안공모전의 접수 결과 총 100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7일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7개국 어린이들의 손끝에서 맛깔스러운 포기김치가 탄생했다.올해 4월 첫 밭갈이를 시작한 '주한 미국 대사관저 텃밭'에서 미국, 독일, 한국 등 7개국 40여 명의 어린이의 정성으로 수확한 무, 배추, 갓등의 재료로 만든 김치다.미 대사관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인천항만공사는11월 7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신항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부지 개발사업(255만㎡) 구간 내 상수도시설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인천시는 오는 6∼8일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
인천 서구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환으로 오는 11∼15일 인천자율환경협의회와 경찰 협조로 '미세먼지 핵심현장 민·관합동 점검 및 화물차 날림먼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고농도)미세먼지 발생량 증가에 따른 대기 질 악화가 우려돼 선제적
부산시가 주관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기념 D-15 부산시 환영행사’가 10일 오후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개막 15일을 앞둔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한+아세안 하나의 바
개통 한 달을 맞이한 김포 도시철도의 평일 하루 최대 평균 수송인원은 5만 8천 명,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김포공항역(일평균 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 전 우려됐던 안전사고 역시 발생하지 않아 믿음직한 김포 시민의 발로 자리 잡고 있다. 김포 도시철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중앙선 영천∼도담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가장 긴 죽령터널을 완공했다고 31일(목) 밝혔다.경상북도 영주시와 충청북도 단양군을 연결하는 죽령터널은 국내 철도터널 중 7번째로 긴 연장 11.16km의 장대터널로, 지난 ’17년 12월 굴착을 완료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영구임대주택 공급 사업인 ‘우리집 프로젝트’를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코스모40에서 개최하는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사)인천디자인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는 “도시, 디자인, 사람을 말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10여개국 작가, 학생, 신인작가 등이 참여하고 기업관 전시, 플리마켓, 도시재생컨퍼런스, 디자인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인천시는 이번 전시에서 시, 인천도시공사, 플래너(총괄계획가, 설계자) 등
인천시가 신청한 사업은 ·제2공항철도 ·제2경인선 ·서울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인천2호선 독산 연장 ·인천신항선 등이다.제2공항철도는 케이티엑스(KTX) 열차를 공항까지 연결하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개발제한구역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세곡동 54번지 일원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 3천315t을 정비했다.지난해 실시한 국공유재산일제조사 결과 무허가 고물상업자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지난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4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7개국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부산관광공사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30일 앞두고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국가 유학생 영상 콘텐츠 제작 ▲베트남 인플루언서 초청 홍보 ▲부산 전통문화 체험코스 홍보
양주시는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틀' 11개를 설치했다.ASF 완충지역으로 분류된 양주시는 현재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이 금지돼 있다.시는 ASF의 주요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용 중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충남 보령에 국내 최대인 30만㎡ 규모의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을 준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R&D(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보령시 성주면에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이하 ‘보령시험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