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비원, 미화원 등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에 대한 폭언․폭행 등 갑질 행위 금지를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명시할 수 있도록 했다.도는 지난 6일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13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최종 결정했
서울시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저층주거지 내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마을텃밭 같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SOC 확충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18년부터 시행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최종)를 거쳐 진행한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최종 결과를 10일발표했다. 21개 사업이 선정돼 총 450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
각 시‧군별로 관리하는 방범용 CCTV를 119상황실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대형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재난상황 관리와 대응이 가능해졌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 상황실 지휘‧통제력 강화를 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재난영상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국민께서는 방역 감시자가 되어 설명회, 무료체험회 등 방문판매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보건용 마스크 성능검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경기도에서 생산․유통되는 마스크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13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는 성능검사를 통해 KF80, KF94, KF99 3가지 등급으로 구분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에 청년창업공간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부산교통공사(이종국 사장)는 9일 전포역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할 ‘전포메트로 청년 드림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포메트로 청춘 드림센터’는 부산지역 청년들이 수월하게 창업에 도전할 수
경기도가 이번 국가 3회 추경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긴급복지’ 사업비 2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추경 긴급복지 전체 국비 500억 원의 44%를 확보한 것으로 두 번째로 많은 서울의 국비 추가 확보액 100억 원의 약 2.2배, 세 번째로 많은 인천시 46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인천시청에서 '혹서기 대비 지역사회 나눔의 바람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과 인천광역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부 이정윤 사무처장이
강원 삼척시, 경기 시흥시, 울산 중구, 전북 순창군, 충북 충주시 등 기초지자체 5곳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이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과학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놀이·체험형 과학체험공간을 설치할 기초지자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로 실감나게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도 만들어보는 전시가 열릴 전망이다.한국도자재단은 지난 8일 도자 전시 콘텐츠 디지털화를 위해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D 형태의 도자 전시 작품을 4D 콘텐츠
서울시가 노후한 한강난지캠핑장 일대 27,000㎡를 12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해 다양한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탈바꿈한다. 내년 봄 재개장한다.캠핑면수를 줄여 캠핑면당 면적이 38% 넓어져 보다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텐트부터 침대, 식기세트
서울시는 비선호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여 비선호시설 관련 갈등 관리 방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서울 거주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허가도 안 받고 손소독제를 불법 제조․판매해 온 업체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도내 손소독제 제조업체 94곳을 수사한 결과 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월부터 9월까지 수원병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포천병원 등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녹농균 실태를 조사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수원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