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청년 서포터즈인 ‘청년특급’이 홍보 활동에 가세하며 공공배달앱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온라인 홍보에 나설 청년 서포터즈 ‘청년특급’ 단원 총 240명을 선발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4
주말이나 휴일이면 주차요금을 정산하느라 출차 시간이 지연됐던 한강공원 주차장이 새해부터 카카오T 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주차장으로 바뀐다.카카오T 앱의 사전등록결제서비스에 결제카드를 등록해놓으면 주차 게이트를 지나갈 때 자동 결제돼 무정차로 출차할 수 있다. 출차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기존 20초에서 2초로 10배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늘(24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사전등록결제서비스로 무정차
포스코가 경상북도, 의성군과 함께 추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민관협력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경상북도 의성군은 2018년 이전까지 5년 동안 지역 초·중·고교 폐교 등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구 소멸 위험’ 전국 1위 지역이었다.이에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12월 출항을 앞둔 ‘배달특급’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배달특급 출시 알림 사전 신청 이벤트’의 참여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는 현재까지 총 1만7,639명(11월
2005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내 30개(하천28ㆍ호2) 주요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는 총 9목 22과 84종으로 확인됐으며 큰 변화 없이 유사한 출현빈도를 보여 생태적으로 안정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남한강 지류
경기도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양돈농가에 폐업지원금 477억7,1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폐업지원금은 재배·사육 등을 계속할 수 없어 폐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단연개선 등 겨울나기 지원에 들어간다.지원 대상은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선정된 1000가구며 해당 지자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환경부는
북촌의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는 단아한 한옥집. 세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목재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담한 앞마당과 운치 있는 기와지붕, 시원한 마룻바닥이 우리를 맞는다. 아파트가 빽빽한 서울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달특급’의 내년 확대 목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광주 등 24개 지자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공항 모형항공기 소방훈련장에서 항공기 사고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공항 내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대응 절차 숙지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영종소방서, 국립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 항공, 도로 분야 36개 기관이 1차 국토교통부 문서평가, 2차 행정안전부 대면평가를 거쳐 중앙합동평가단의 검증을 받은 것으
오는 11월 22일 개장 3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함공원이 빛과 문화예술을 더한 야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서울함공원에 12×2.2m 규모의 미디어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로봇과학자이자 글로벌 과학전문지 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이름을 올린 데니스 홍(Dennis Hong) 미국 UCLA 교수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연구소인 UCLA '로멜라'(RoMeLa: Robotics & M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분양 청약접수는 11월 30일 시작한다.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도내 ‘미신고 생활형 숙박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레지던스(residence)와 같은 ‘생활형 숙박업체’는 고객이 잠을 자고 머물 수 있는 시설, 취사시설 등을 갖추고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정식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