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이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달 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도민에게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제주 서귀포시는 농어촌 미관을 저해하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읍·면 전 지역과 주거, 상업, 공업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의 빈집이며,
경기도가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특혜가 불로소득 조장과 불공평 과세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임대주택에 대한 종부세 합산배제 기준가격을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의 주택공시가격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추진하는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 구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강원도형 배달앱 운영사 ㈜코리아센터가 12번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기 때문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강원도와 부산 남구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코리아센터와 ‘공공배달앱
지난해 12월 출시된 ‘배달특급’이 성공적인 첫 달을 보내며 시장의 긍정적인 질적 성장을 이끄는 ‘메기’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가입 회원 11만 명, 거래액 30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1일 첫
남산공원 내에 친환경 전기버스가 전면 도입되면서 이곳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공해 걱정 없는 ‘대기 청정 구역’으로 거듭난다. 또한 오염물질을 유발하는 경유 관광 버스의 진입도 완전히 금지돼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남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인천광역시는 새해부터 전국 최초로 인천시 전역 푸드마켓(14개 소)에서 '물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푸드마켓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긴급지원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월 1회 5개 품목 정도의 기부식품 및 기타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종전까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 ‘달빛노들’은 전망 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올해 1월 4일부터 도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간이검사, 농장전용 환적장 운영, 시군별 알 반출일 지정 등 긴급방역을 추진한다.이는 도내에서 1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그 중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과 암사동 일대를 연결하는 ‘암사 차량 나들목’을 1월 4일(월) 오전 1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광나루한강공원은 주말과 여름철 차량 이용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차량 나들목이 부족하여 주차 혼잡 및 출입 지연 등 불편이 지속되었다.특히, 공원에 인
경기도가 내년도 18개 사업에 4,204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엄
서울시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 중 사전적격심사(1단계)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남산 예장자락 상부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의 옛 역사를 기억하는 22,833㎡ 규모의 녹지공원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새해 첫날(1.1)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1‧10번출구)과 인접해 있다.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
경기도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사업비를 올해 46억5천만 원에서 53억3천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같은 관리주체가 없어 노후된 주택에 대한 유지보수가 어렵다. 노후
서울시 직결급수 아파트의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내에 있는 직결급수 아파트 수돗물에 대해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직결급수’란 수돗물을 지하저수조나 옥상물탱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