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환경에 유해한데도 별다른 규제 없이 사용 중인 물티슈 줄이기에 나섰다. 기념품으로 물티슈를 제공하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공공기관에 권고하는 한편, 1회용 컵이나 용기 같은 사용제한 1회 용품 목록에 물티슈를 추가하도록 정부에 건의했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0일부터 신진예술인과 경력단절예술인 등도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다만 월 소득 50만원 미만인 예술인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정부가 연이은 택배기사 과로사로 사회적 문제가 된 택배업계를 감독한 결과 137건에 달하는 사법처리가 이뤄졌고 모두 4억원이 넘는 과태료가 부과됐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배송량이 급증한 택배업에 대해, 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 4곳을
커피숍 2시간 알바에 10만 원짜리 ‘알바’가 등장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30일 매머드커피와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원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알바천국에 따르면 매머드커피의 이번 프로젝트는 10·20세대들이 카페 브랜드 아르바이트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5일 오후 유엔환경계획(UNEP)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사무총장과 화상으로 양자회담을 열어 개도국의 녹색경제 이행, 그린뉴딜 확산 및 ‘푸른 하늘의 날’ 이행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조명래 장관은 2050년 탄소중
환경부가 다회용컵 사용확산으로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이기 위해 환경단체와 15개 커피전문점, 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환경부는 26일 스타벅스·커피빈·할리스커피 등 15개 커피전문점,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케이에프씨 등 4개 패스트푸드점,
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한 징계 시효가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다. 또 공무원이 징계가 두려워 적극행정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에 대한 징계 면제가 법률로 보장된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기술개발 빛 상용화 계획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이하 CCU)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로드맵 수립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철의 미세먼지 예방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서울시,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외투기업 채용박람회’가 온라인으로 23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처음으로 온라인(www.jobfairfic.org/v20)으로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
내년부터 30인 이상에서 30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는다.고용노동부는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전체(10만 4000개소)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기업 적용을 다시 한 번 알리면서 기업에서 유의할 부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수면 질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수면장애에 따른 연관질환 예방 등 특수건강 관리에 나선다.”라고 밝혔다.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 5월 실시한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설문조사 결과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대원이 2,013명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지키는 7가지 수칙’(이하 ‘마음 건강수칙’)을 배포하고, 25일까지 ‘마음 걷기’ 기획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배포하는 자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환경부는 농협금융지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18일 서울 중구 농협 본사에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 목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금융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
고용노동부는 11월 12일까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13만 1772명에게 가족돌봄비용 474억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접수 건수가 급증했으나 최근 등교수업 확대 등으로 접수 건수는 다시 감소